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비즈한국 BIZ.HANKOOK

전체메뉴
HOME > Target@Biz > 이슈

동영상▶ 최순실 GO, 비선몬을 잡아라

청와대에서 특검까지…국정농단 주요 거점서 잡아본 포켓몬 고

2017.02.02(Thu) 10:11:03

 

‘포켓몬 고(GO)’ 출시 6개월 만에 우리나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의 첫 반응은 다소 냉랭했다. ‘지금 나라가 이 지경인데 한가하게 포켓몬이나 잡고 있을 때냐’는 댓글이 달렸다. 이는 우리 사회가 잡아야 할 괴물이 반드시 포켓몬 만은 아니라는 의견에 대한 공감이기도 하다.

 

뒤늦은 출시로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던 포켓몬 GO는 설 연휴를 지나 수백만 명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양산하며 순항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포켓몬을 잡으며 또 다른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촬영/편집=이세윤 디자이너

봉성창 기자 bong@bizhankook.com


[핫클릭]

· 동영상▶ 세월호를 추모하는 뱃고동 소리
· 동영상▶ “우리는 구조된 게 아니라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 동영상▶ 탄핵안 가결, 촛불이 이긴다!
·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동영상▶ 촛불함성, 청와대에 들릴까?
· 동영상▶ 나에게 박근혜란?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