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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혹시 내가 나쁜 상사??

나쁜 상사 체크리스트

2017.05.18(Thu) 14:01:32













[비즈한국] 누구도 자신을 나쁜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일 내가 그 주인공이라면?

다음 8가지 항목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나쁜 상사일 가능성이 높다.

 

1. “내가 연차 쓰면 일은 누가 해?” 내가 자리를 비우면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 같아 휴가를 미룬다.

이것은 당신이 직원들을 충분히 믿지 않거나 팀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2.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직원의 퇴사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인다

팀원들의 이직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매번 화를 내거나 상처 입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금물이다.

 

3. “야! 일을 이렇게밖에 못 해?” 때때로 직원들에게 소리 지른다

직원을 비하하고 고함치는 것은 공포감을 조성할 뿐 아니라 당신의 권위까지 약화시킨다.

 

4. “이 대리, 다 됐나?” 직원이 업무를 끝내기 전에 독촉한다

팀원에게 맡긴 일을 본인 위주로 끌어가려고 한다면 직원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하지 알아채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곧 당신의 능력부족일 수 있다.

 

5. “어, 음… 잘했어…” 비판적인 피드백을 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비판적인 피드백도 해야 한다.

 

6. “…”  긍정적인 피드백을 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성과가 있다면 그에 합당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줘야 한다.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일에도 항상 힘써야 한다.

 

7. “그 정도로 뭘 그래?” 아픈 날에도 출근을 강요한다

몸이 아파도 출근하는 당신은 팀원들도 그러길 바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뿐이다.

 

8. “일할 수 있는 게 어디야?” 직장이 있는 걸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리자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직원들의 이직률만 높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배려를 담은 당신의 한 마디가 ‘넘버원 팀’을 만들 수 있다.​ 

기획/제작 신은동 인턴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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