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골프와 한국프로골프협회 간의 대회 상금 미지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올해 7월 예정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장소 미정) 취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문제 없이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고, 배우균 카이도골프 대표이사도 “5월 이전 모든 자금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카이도 여자오픈을 개최하는 데는 아무런 걸림돌이 될 게 없다”고 밝혔다.
배우균 대표는 “카이도시리즈 8차 대회에서 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63명의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기한이 조금 지체되는 것뿐이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유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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