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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즈부동산] 26년 6월 1주차 서울 부동산 실거래 동향

석촌·성북동 대형 주택,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등 상위권에 비아파트 잇따라…송파구 존재감 두드러져

2026.06.08(Mon) 14:05:41

[비즈한국]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 주간 거래된 서울의 아파트 및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6월 첫째 주 서울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상위권은 ‘강남권 고가 아파트’라는 익숙한 문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가장 비싼 거래는 송파구 석촌동의 대형 주택에서 나왔다.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오피스텔과 성북구 성북동의 대형 주택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6월 5일까지 공개된 6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주거용 부동산 실거래 자료를 집계한 결과, 송파구 석촌동 주택이 142억 41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실거래 신고는 순차적으로 반영되므로 이후 공개되는 거래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주거 매물 실거래가 집계 결과 주간 실거래가 2위를 차지한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오피스텔 . 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이번 집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매물은 석촌동 소재 단독·다가구주택이다. 거래 면적은 850.08㎡, 매매가격은 142억 4100만 원이다. 단지명이 없는 개별 주택 거래인 만큼 아파트 단지의 동일 면적 거래처럼 시세 흐름을 곧바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다만 개별성이 강한 대형 주택 거래의 규모를 보여주는 사례다.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매물은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195.43㎡ 4층이 51억 6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번 주 고가 거래 상위권에 포함된 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 거래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아파트가 아닌 고급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서울 전역 아파트에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고급 오피스텔이 고가 거래 상위권에 포함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곧바로 규제 회피 수요로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고가 주거 수요가 아파트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성북구 성북동 주택이다. 거래 면적은 387.58㎡, 매매가격은 47억 3401만 원이다. 성북동은 대형 단독주택이 모여 있는 전통적인 고급 주거지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와는 입지와 상품성이 다르지만, 이번 집계에서도 대형 주택이 고가 거래 상위권에 포함됐다.

 

아파트 거래도 이어졌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전용면적 174.67㎡ 13층은 45억 원,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전용면적 131.08㎡ 2층은 38억 원에 거래됐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안팎의 거래에서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가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86㎡가 32억 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에서도 비슷한 면적의 거래가 연이어 확인됐다. 전용면적 84.79㎡는 29억 6000만 원, 전용면적 84.9㎡는 29억 3000만 원에 거래됐다. 개별 동과 층, 향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단지 아파트의 최근 거래 가격대를 가늠할 수 있는 사례다.

 

이 밖에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림이-편한세상 전용면적 81.84㎡는 25억 5000만 원, 도곡동 도곡1차아이파크 전용면적 134.789㎡는 25억 1000만 원에 거래됐다.

 

자료=서울부동산정보광장


상위 거래를 지역별로 보면 송파구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최고가를 기록한 석촌동 주택을 비롯해 잠실동 우성아파트, 신천동 파크리오 2건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강남구에서는 청담동과 도곡동, 개포동의 거래가 고르게 확인됐다.

 

자산 유형별 면적 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지만, 거래 면적을 기준으로 단순 환산한 3.3㎡당 가격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석촌동 주택은 약 5538만 원, 청담동 피엔폴루스는 약 8737만 원, 성북동 주택은 약 4038만 원이다. KB부동산이 발표한 2025년 12월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5925만 9000원이었다.

 

다만 단독·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 아파트는 면적 기준과 토지 지분, 건축 연한, 관리 방식, 입지의 희소성이 모두 다르다. 3.3㎡당 가격은 거래 규모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 자료일 뿐, 개별 자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

 

정책 환경도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와 공공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거나 재지정하며 투기 수요 유입을 경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비아파트 공급 확대와 수도권 아파트 10만 호 조기 착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이 같은 정책은 이번 주 개별 고가 거래를 직접 설명하는 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서울 주택 시장을 바라보는 정책의 시선이 아파트 매매 규제에만 머물지 않고, 정비사업과 비아파트 공급까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번 주 거래의 핵심은 142억 원이라는 숫자 하나에만 있지 않다. 대형 주택, 고급 오피스텔, 초고가 대형 아파트, 전용면적 84㎡ 대단지 아파트가 동시에 상위권에 올랐다. 서울 주거 시장이 대단지 아파트 일변도로 움직이기보다 입지와 상품 유형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이 6월 1주차 시장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비즈한국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상연 기자

matt@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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