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된 이후 자괴감이 든다고 호소하는 고시원족(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6일 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최 씨가 독방에 누우면 발끝이 벽에 닿을 정도로 좁아서 답답함을 호소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불만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유시혁 기자 evernuri@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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