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10] 정미진-평범한 사물들이 만들어낸 '도시 괴물' [비즈한국] ‘같이의 가치’라는 말이 있다. 10여 년 전 한 기업의 이미지 광고에 등장한 말이다. 함께하는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멋진 카피다. 같이 한다는 것은 공감 혹...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24.04.08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