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법 시행에 원화거래소 '부익부 빈익빈' 우려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이 시행된다. 가상자산 시장은 그동안 자금세탁 방지에 초점을 맞춘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심지영 기자 | 2024.07.18 목

비은행 업종 '소심한 M&A' 나선 우리금융, 덩치 키우기 가능할까

[비즈한국] 우리금융그룹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전방위 투자를 하고 있다. 비은행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증권사·보험사 인수합병(M&A)전에 뛰어든 데 이어, 알뜰폰 사업과 제4 인터...

심지영 기자 | 2024.07.16 화

본사·스튜디오·문화시설 한 곳에…성수동 '크래프톤 타운' 들어서나

[비즈한국] ‘배틀그라운드’로 알려진 게임사 크래프톤이 사들인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의 건물 및 부지가 추가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 매입했으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

심지영 기자 | 2024.07.12 금

"이율 반 토막" OK저축은행 고금리 파킹통장 5개 일방 통합 두고 '시끌'

[비즈한국] 파킹통장은 목돈을 단기간 보관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재테크족이 애용하는 상품이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에서 종종 고금리 상품을 출시해 가입자를 모으는데, 이벤...

심지영 기자 | 2024.07.09 화

금융범죄 급증하는데 보상은 찔끔…'피싱보험' 활성화 안 되는 이유

[비즈한국] 금융 범죄가 교묘한 수법으로 진화하며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통신사와 금융사가 피싱·스미싱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피싱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의 손해보...

심지영 기자 | 2024.07.05 금

금융지주 7개사 3년 '자사주 소각' 살펴보니…신한·KB 1조 원 '태웠다'

[비즈한국] 정부가 올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인 금융주가 주목 받고 있다. 기업 밸류업이란 상장기업이 자...

심지영 기자 | 2024.07.03 수

"좁은 국내서 이자 장사 그만" 빅4 은행 해외 진출 성적표

[비즈한국] 국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들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금융당국도 다방면으로 이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하지만 금융당국...

심지영 기자 | 2024.06.27 목

배달앱 시장에 hy까지 도전, 존재감 약한 신한 '땡겨요' 앞날은?

[비즈한국]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3강 구도의 배달앱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뛰어들었다. 도전장을 내민 곳은 지난해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를 인...

심지영 기자 | 2024.06.25 화

[단독] 신용카드 5사 '타사 카드 추천 서비스' 출시 코앞

[비즈한국] 신용카드사들이 ‘타사 신용카드사 상품 추천 서비스’ 출범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지 약 2년 만이다. 카드사들이 본격적으로 서비...

심지영 기자 | 2024.06.21 금

[비즈피플] 취임 2주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남은 1년의 과제

[비즈한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7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2022년 6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高)’ 위기로 국내 경제가 휘청이는 시기에 취임한 이 원장은 특유의 추진력으로 ...

심지영 기자 | 2024.06.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