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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소음이냐" '84제곱미터'에 갇힌 욕망과 분노

[비즈한국] “이래서 사람은 좋은 데 살아야 해. 별 잡종들이 다 꼬이네.” 굉장히 거칠고 천박한 표현이지만, 이런 뉘앙스의 말을 종종 듣곤 한다. 대놓고 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좋은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7.17 목

[K컬처 리포트] 블랙핑크, 이제 '그래미'의 문을 열어라

[K컬처 리포트] 블랙핑크, 이제 '그래미'의 문을 열어라

[비즈한국] 그래미 어워즈만 유독 K팝에 문을 굳게 닫고 있다. 그러나 그 문은 언젠가 열릴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흐름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 문을 여는 일은 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 2025.07.09 수

연애는 됐고, 그래서 '우리영화'는 어떻게 끝나나요

연애는 됐고, 그래서 '우리영화'는 어떻게 끝나나요

[비즈한국] 정통 멜로 드라마 ‘우리영화’의 시청률이나 시청자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12부작 드라마에서 8회까지 방영했으니, 냉정히 말해 남은 4회차에서 갑자기 시청률이 급등하긴 어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7.09 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잘 봐, 기획력 압승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잘 봐, 기획력 압승이다

[비즈한국] 때론 나보다 남이 나를 더 잘 안다. 미처 내가 몰랐던 점을 객관적으로 짚고, 새로운 관점에서 보곤 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면서 든 생각이...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5.06.2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