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119억' 부동산 거래 절벽에도 끄떡없는 한남동 단독주택

[비즈한국] ​#1 국내 제약바이오회사 최대주주인 A 전 회장은 지난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45㎡) 규모 단독주택을 119억 원에 매입했다. 이곳은 패션디자...

차형조 기자 | 2022.09.16 금

'흑석2·방배신동아' 정비사업 수주전, 대형 건설사들 왜 발 빼나

[비즈한국] 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대형 건설사들이 불법 사전홍보 논란이 일자 수주판을 떠나고 있다.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에서는 네 차례 사전홍보 활동...

차형조 기자 | 2022.09.14 수

'과징금, 벌금, 벌금…' 롯데건설, 끊이지 않는 정비사업 수주 비리

[비즈한국] 롯데건설이 최근 정비사업 수주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하도급계약을 허위로 통보해 행정당국으로부터 1억 원이 넘는 과징금 처분을 받은 이 회사는 올해 정비사업 ...

차형조 기자 | 2022.09.09 금

떼인 보증금 '역대 최대'…깡통전세, 전세사기 속에서 내 보증금 지키는 법

[비즈한국]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전세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깡통전세’ 사례는 물론 계약단계부터 임차...

차형조 기자 | 2022.09.06 화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 주택 보유현황 들여다보니

[비즈한국]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 인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달 재산공개 대상에 새 정부 장관 11명 중 과반이 집값 12억 원 이상인 고가주택을 보유한 ...

차형조 기자 | 2022.09.02 금

안전 규제 강화에 건설업계 '안전관리자 모시기' 경쟁

[비즈한국]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 건설현장에 도입되면서 안전관리자를 찾는 건설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안전관리자를 의무 배치해야 하는 현장이 늘고 안전관...

차형조 기자 | 2022.08.31 수

[단독] '정비사업 활성화 수혜' 신탁사 14곳 중 6곳에 국토부 출신 등기 임원 포진

[비즈한국] 정부가 신탁회사를 통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부동산신탁회사 14곳 중 6곳에 국토교통부 출신이 등기 임원으로 올라 논란이 일 전망이다.    비즈한...

차형조 기자 | 2022.08.26 금

'10대 건설사 중 6곳' 건설업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경쟁, 왜?

[비즈한국]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설계와 디자인 등에서 건설사가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해 내놓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올해 하반기 포스코건설과 에...

차형조 기자 | 2022.08.24 수

'하이닉스가 SK에코플랜트 먹여살렸네' 10대 건설사 상반기 내부거래 살펴보니

[비즈한국]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건설사(10대 건설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대부분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인 71개 기업집단의 2020...

차형조 기자 | 2022.08.19 금

신탁회사에 도심 정비사업 독려? 그게 왜 여기서 나와…

[비즈한국] 정부가 도심지 공급 핵심으로 꼽히는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자 신탁회사의 정비사업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이 전문성과 투명성 부족으로 사업을 망치...

차형조 기자 | 2022.08.1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