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장려할 땐 언제고…춥고 배고픈 '푸드트럭' 겨울나기

[비즈한국] ‘푸드트럭’은 박근혜 정부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꼽힌다. 박근혜 정부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푸드트럭을 내세워 청년창업을 장려하고, 일자리 창출 기대감...

여다정 기자 | 2017.12.07 목

카와우치 시로는 어떻게 '한국 게이머가 가장 사랑한 일본인'이 되었나

[비즈한국] ‘우리나라에 진출한 일본 기업은 2월 22일에서 3월 1일 사이에는 일체의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이때가 반일 감정이 가장 커지는 시기라서 그렇다. 2월 ...

봉성창 기자 | 2017.12.06 수

[재벌 본사 건물 해부3] 어려울 땐 비상금고, 잘나갈 땐 성장의 상징

[비즈한국]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들에게 본사 사옥은 금두꺼비와도 같다. 사옥은 그룹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 실탄을 마련해 급한 불을 끌 수 ...

금재은 기자 | 2017.12.06 수

조선산업 '훈풍' 돈다고? 진짜 위기는 2018년

[비즈한국]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수주 절벽에 부딪혀 최악의 위기를 겪은 조선산업에 또 다시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2012~15년 수주했던 물량이 순차적으로 완조되며 비는 도크가 늘...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12.06 수

법정최고금리 인하, 저신용자들 '대출 절벽' 내몰리나

[비즈한국] 법정최고금리 인하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저신용자들이 ‘대출 절벽’에 내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최고금리가 낮아지면 제2금융사들은 리스크가 큰 저신...

문상현 기자 | 2017.12.06 수

[들꽃나들이] '억새꽃 축제'가 아니라 '억새 축제'

[비즈한국] 산과 들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던 단풍 물결이 한바탕 불어제친 회오리바람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어느새 단풍철이 지나고 발가벗은 나목(裸木)만이 황량한 숲속에 남아 양팔 ...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12.06 수

[2030 현자타임] 재난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나라

[비즈한국] 30세 이상 국민 7명 중 1명이 걸리고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이 걸리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당뇨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16년 역학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당뇨병 발...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12.06 수

'여성 흡연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설 자리 좁아지는 그녀들의 아우성

[비즈한국] 2015년, 카페나 음식점이 전면 금연 구역이 된 데 이어 2017년 12월 3일부터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도 금연구역이 됐다. 환영의 목소리도 있지만 몇몇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울 곳...

구예지 인턴기자 | 2017.12.06 수

[썬데이] 1980년대 나이트클럽 휩쓴 '긴기라기니'와 일본 노래의 추억

[비즈한국]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소이츠가 오레노 야리카타…. 그 다음에 뭐였지?” “왜 Just a man in love 계속 반복되는 일본 노래 있잖아. 그것만큼 신나는 것 드물던데, 공테이프 줄 ...

장익창 기자 | 2017.12.06 수

정찰위성 사업 본궤도 막후 군·국정원·방산업계 '삼각함수' 풀이

[비즈한국]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제10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군 정찰위성 개발사업인 4·25 사업을 안건으로 전격 상정했다. 방추위에서 4·25 사업을 심의한 결과, 쎄트랙아이...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7.12.06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