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사람이 도둑 하나 못 잡는다? 은행 준법감시직원 현황 살펴보니

[비즈한국]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자 금융당국은 2022년 11월 은행과 함께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금융사고 예방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고 이행 ...

심지영 기자 | 2024.06.17 월

[단독]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21억 직원 횡령건, 결산보고에서 빠졌다

[비즈한국] 지난 3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전 비서가 5년에 걸쳐 약 21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비서는 수년에 걸쳐 노 관장의 개인 자금과 센터 공금을 빼돌렸고, 결국 사기...

심지영 기자 | 2024.06.13 목

금융정보 아닌 통신정보로 신용평가…이통3사 손잡은 '이퀄' 성공할까

[비즈한국] 이동통신 3사(SKT·KT·LG유플러스)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 등 5개 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이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

심지영 기자 | 2024.06.10 월

크래프톤·넷마블·카카오도…중국 큰손 텐센트, 국내 게임사 투자 어디까지?

[비즈한국]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국내 IT 및 게임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큰손인 텐센트는 자회사를 통해 국내 기업에 투자해왔다. 꾸준히 투자한 덕에 크고 작...

심지영 기자 | 2024.06.07 금

IPO 나선 '시프트업', 넷마블·펄어비스·크래프톤과 다를까

[비즈한국] 국내 중견 게임사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서브컬처(하위문화)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시프트업은 4월 26일 AAA급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출시해 시...

심지영 기자 | 2024.06.04 화

'5999원' 반복 결제에 카드 정지…신한카드 '더모아' 소송전 초읽기

[비즈한국] ‘결제액 5999원’. 신한카드 ‘더모아(The More)’ 카드가 이런 사례에 칼을 빼들었다. 더모아 카드는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포인트로 적립해줘 ‘발급 대란’이 ...

심지영 기자 | 2024.05.31 금

"고객 돈을 내 돈처럼" 내부통제 어긋난 농협, 문제는 지배구조?

[비즈한국] ‘농협’ 이름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다. 올해 농협은행에서만 배임 사고 3건이 적발된 가운데, 상호금융인 지역 농·축...

심지영 기자 | 2024.05.29 수

토스·카카오·핀다도 참전…'세금 환급 플랫폼' 믿어도 되나

[비즈한국] IT 기술로 세금을 관리하는 ‘택스테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환급액 기준 10조 원에 달하는 세금 시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뛰어든 기업도 여럿이다. 세금 신고·...

심지영 기자 | 2024.05.24 금

iM뱅크 지주사 최대주주 OK저축은행 둘러싸고 '내부통제' 논란

​[비즈한국] DGB대구은행이 16일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받으면서, DGB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에 오른 OK저축은행에도 눈길이 쏠린다. 최근 OK저축은행의 지주사인 OK금융그룹에...

심지영 기자 | 2024.05.22 수

롯데도 제휴 포기…블록체인 활용 '포인트 통합 플랫폼' 시들해진 속사정

[비즈한국] 올해를 가상자산업권법 시행의 원년으로 꼽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시장의 현황이 주목된다. 포인트 통합 플랫폼은 여러 회사의 포인트...

심지영 기자 | 2024.05.2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