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돈을 내 돈처럼" 내부통제 어긋난 농협, 문제는 지배구조?
[비즈한국] ‘농협’ 이름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다. 올해 농협은행에서만 배임 사고 3건이 적발된 가운데, 상호금융인 지역 농·축...
심지영 기자 | 2024.05.29 수
[비즈한국] ‘농협’ 이름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다. 올해 농협은행에서만 배임 사고 3건이 적발된 가운데, 상호금융인 지역 농·축...
심지영 기자 | 2024.05.29 수
[비즈한국] IT 기술로 세금을 관리하는 ‘택스테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환급액 기준 10조 원에 달하는 세금 시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뛰어든 기업도 여럿이다. 세금 신고·...
심지영 기자 | 2024.05.24 금
[비즈한국] DGB대구은행이 16일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받으면서, DGB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에 오른 OK저축은행에도 눈길이 쏠린다. 최근 OK저축은행의 지주사인 OK금융그룹에...
심지영 기자 | 2024.05.22 수
[비즈한국] 올해를 가상자산업권법 시행의 원년으로 꼽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시장의 현황이 주목된다. 포인트 통합 플랫폼은 여러 회사의 포인트...
심지영 기자 | 2024.05.21 화
[비즈한국]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발표했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지역은행’으로 시작한 대구은행은 이제 ‘시...
심지영 기자 | 2024.05.16 목
[비즈한국] 국내 가상자산 원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됐던 ‘페이코인’이 재상장했다. 하지만 상폐 전과 달라진 점이 없어, 가상자산 상장·폐지 기준을 두고 논란에 불이 붙었다. 7월 ‘...
심지영 기자 | 2024.05.14 화
[비즈한국] 미공개 프로젝트 유출 및 도용 여부를 두고 넥슨코리아와 아이언메이스가 갈등을 이어오는 가운데, 넥슨이 전방위 가압류로 압박에 나섰다. 양 사는 서로를 향해 제기한 가처...
심지영 기자 | 2024.05.10 금
[비즈한국] ‘구로의 등대’ 넷마블에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7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 지회(넷마블그룹 노조)가 출범을 발표했다. 이로써 2018년 9월 넥슨, 2023년...
심지영 기자 | 2024.05.07 화
[비즈한국]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을 선언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인수합병(M&A) 작업에 착수했다. 은행의 성적에...
심지영 기자 | 2024.05.03 금
[비즈한국] 금융지주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중 순이익 1위였던 KB금융그룹은 뒤를 바짝 쫓던 신한금융지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KB국민은행...
심지영 기자 |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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