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도 소비자도 잘 몰라…다회용기 배달 5개월, 점검해보니

[비즈한국] 일회용품 규제 정책의 논란거리 중 하나는 배달업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이었다. 일회용품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이 배달 음식이기 때문이다. 배달업은 자체...

박해나 기자 | 2023.01.24 화

[가장 보통의 투자] 지금은 황금 보기를 '황금' 같이 할 때

[비즈한국] 직장인 A씨는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꾸준히 골드바를 모은다. 여러 방법의 재테크를 하고 있지만, 금만큼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가치를 지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김세아 금융 칼럼니스트 | 2023.01.23 월

계급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사랑의 이해'

[비즈한국] ‘사랑의 이해’의 시청률 숫자는 갑갑하다. 3.1%로 시작한 시청률은 10회에 이르기까지 2%와 3% 사이를 오가고 있다. ‘사랑의 이해’의 인물들의 감정선도, 보기에 따라 갑갑한 ...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1.23 월

[알쓸인잡] 경력채용③ '경력 있는 신입'을 뽑았더니 벌어진 일

[비즈한국] 경력 2년 이상자를 우대요건으로 하여 신입채용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초대졸 이상으로 특정 면허를 소지해야 하는 직무였는데 졸업을 앞둔 2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부터 경력 ...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1.23 월

PwC·블랙락·모건스탠리·S&P·BoA의 신년 투자 조언은?

[비즈한국] 전 세계 정·재계, 학계의 저명인사들이 지구촌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16~20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올해로 53회째인 다...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1.20 금

'개인정보 유출' 사고 나도 기업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까닭

[비즈한국] 잊을 만하면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지지만 소비자가 보상을 제대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업을 법정에 세워도 책임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소비자가 직접 피해를 ...

심지영 기자 | 2023.01.20 금

[건설사 돈맥진단] 태영건설, 지주사서 4000억 수혈…부도설 잠재울까

[비즈한국]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사태로 건설업계가 위기에 빠졌다.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업성을 담보로 일으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상환은커녕 만기 연장이나 차환에도 실패하...

차형조 기자 | 2023.01.19 목

부동산 PF대출 부실 불똥 무분별 사업 확장한 증권·캐피탈·저축은행 강타

[비즈한국] 부동산 경기 침체 불똥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확산돼 제 2금융권까지 직격탄을 맞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고금리 지속에 올 1분기...

장익창 기자 | 2023.01.19 목

[지금 이 공시]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묘수'로 그룹 핵심계열사 안착

[비즈한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DART)’는 상장법인들이 제출한 공시서류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 기업 공시 시스템이다. 투자자 등 이용자는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여다정 기자 | 2023.01.19 목

"도덕적 해이 빠졌나" 작년 10대 건설사 건산법 위반 행정처분 154% 증가

[비즈한국]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2022년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사 모두가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행정처분 사례는 전년...

차형조 기자 | 2023.01.1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