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비즈한국] “사실 행정(청와대), 사법(법원), 입법부(국회)는 삼권분립으로 각각 분리되지 않았습니까? 결국 청와대(대통령)가 관여할 수 있는 게 대법관과 대법원장 인사뿐인데 그런 면에...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22 화
[비즈한국] “사실 행정(청와대), 사법(법원), 입법부(국회)는 삼권분립으로 각각 분리되지 않았습니까? 결국 청와대(대통령)가 관여할 수 있는 게 대법관과 대법원장 인사뿐인데 그런 면에...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22 화
[비즈한국] 현대미술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작가들은 더 이상 그리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짜낼 뿐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작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작가들은 아...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8.21 월
[비즈한국] 일전에 소개했던 책 ‘슈퍼예측’에서 테틀록 교수는 전문가 집단을 ‘고슴도치’와 ‘여우’로 분류하고, 고슴도치와 여우의 전망은 정확도에서 아주 크게 차이가 난다고 주...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8.21 월
[비즈한국] 뜨거운 한여름 더위가 달아오른 프라이팬처럼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8월 초, 꽃 탐방 길에 나선 사할린 땅에도 연중 최고의 햇살이 내리쏟아졌다. 북구 지역이라서 무더위는 없...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8.19 토
[비즈한국] 우리나라 경제 양대 수장은 기획재정부 장관(부총리)과 한국은행 총재다. 기재부 장관은 재정정책을, 한은 총재는 통화정책을 책임지고 있다. 재정과 통화 정책은 맞물린 관계...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8.19 토
[비즈한국] 복수의 서사를 꽤 좋아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 삼부작’을 몇 차례나 보았고, ‘킬 빌’과 ‘매드 맥스’에 환호했다. 만화 ‘베르세르크’는 일생을 같이할 작품이...
황순욱 신촌 피망과토마토 망가BAR 대표 | 2017.08.18 금
[비즈한국] ‘D-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선고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00일 넘는 수사를 통해 적용한 혐의는 4...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18 금
[비즈한국]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됐다. 데스크톱이 없는 나로선 친구들의 후기를 보는 수밖에 없었다. 맥북으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건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게임은 ...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8.17 목
[비즈한국] 2011년 겨울이었다. 군입대를 앞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당구장에 갔다. 입대를 앞둔 사람의 마음만큼 허전하고 추운 겨울이었다. 군입대를 앞두었다는 사실 말고는 평소와 다...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8.17 목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문 대통령은 대선기간 ‘광화문 대통령’을 표방하며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을 내세웠다.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정부 관계자에...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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