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수영 대신 라운딩…MZ세대에 부는 골프 열풍

[비즈한국] ‘2030 골린이가 뜬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국내 골프 호황의 중심에는 2030세대가 있다. 골린이(골프+어린이)는 골프에 갓 입문한 초보골퍼를 지칭하는 신조어다. 중장년 남...

강은경 기자 | 2021.07.09 금

해외선 극찬, 내부는 파업전야…시험대 오른 현대차 정의선 리더십

[비즈한국] 현대자동차는 최근 영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가 선정한 ‘올해의 차’ 등 6개 부문을 석권했다. 하지만 내부에선 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의하는 등 어수선한 상...

정동민 기자 | 2021.07.09 금

개별 구독에서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카카오 '구독ON' 써보니

[비즈한국] 2021년 구독 경제의 핫이슈는 ‘​구독 통합 관리’​다. 개별적으로 관리·과금되는 구독 서비스를 한데 모아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김보현 기자 | 2021.07.09 금

'투자하기 힘든 나라 됐다' 문재인 정부 투자 순유출 역대 최고

[비즈한국] 최근 금융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한 한국전력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 변동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2016년 6월 33%였던 한국전력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지난달15%로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1.07.09 금

[단독] 한국노총 건산노조, '비위 혐의 간부' 징계 둘러싼 내홍 일파만파

[비즈한국]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건산노조)이 조합원들을 상대로 수억 원대 금품갈취, 성폭행 상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간부에 대해 석 달 넘게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아 ...

장익창 기자 | 2021.07.09 금

[인터뷰] "원격진료·약 배달은 동네 병원·약국과 상생"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비즈한국] 원격 진료·약 배달 앱 ‘닥터나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닥터나우는 2020년 7월 ‘배달약국’이라는 이름으로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약사법 위반 등으로 약사회와 갈등...

김명선 기자 | 2021.07.09 금

국산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개발 주체 두고 '오락가락'

[비즈한국] 한국형 전투기 즉 KF-21 보라매에 향후 사용될, 국산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체계개발을 두고 방위사업청(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 혹은 업체 주도로 할 것인지를 놓고 ...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07.09 금

'GTX-C 수혜' 인덕원 25평 아파트 1년 새 2억 뛰어

[비즈한국] #1 경기 의왕시 포일동 전용면적 84.96㎡(25.7평) 규모 ‘인덕원대우푸른마을2차’ 아파트 19층 한 세대가 2일 8억 95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 직전 신고가인 5월 실거래가보다 ...

차형조 기자 | 2021.07.09 금

코로나19에서 아이들만 살아 남는다면? '안나: 죽지 않는 아이들'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 평일 오전이었지만 검진 센터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검진 후 식당에 들러 덮밥을 먹은 뒤 친구 집에 이동해 ‘치맥’을 즐겼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지하철...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7.08 목

이번엔 '패션 앱' 격돌…'제2 쿠팡' 꿈꾸는 카카오·신세계·네이버

[비즈한국] 비대면 온라인쇼핑이 확대되며 의류 시장에서도 온라인 유통 채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패션업계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반면 온라인 패션 플랫폼은 폭풍 성장세...

박해나 기자 | 2021.07.0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