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과 다른 사람 ‘최필녀’는 또 다른 비선실세?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61·최서원으로 개명)의 본명이 ‘최필녀(최필여)’가 아니었다. 그동안 최 씨가 본명 최필녀에서 최순실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
유시혁 기자 | 2017.01.12 목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61·최서원으로 개명)의 본명이 ‘최필녀(최필여)’가 아니었다. 그동안 최 씨가 본명 최필녀에서 최순실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
유시혁 기자 | 2017.01.12 목
“문예창작과 입시와 등단 과외합니다. 습작에 중점 두며 기성 작가의 작품을 읽고 토론합니다.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수업의 질은 확실히 다를 겁니다.” ‘문...
박혜리 기자 | 2017.01.10 화
1조 원대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 대해 지난 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5년형을 구형했다. 법원의 선고는 오는 2월 초 있을 예정이...
장익창 기자 | 2017.01.10 화
“(문제의) 태블릿 PC는 내 것이 아니다. 이를 입증할 증인이 있다.”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법무법인 동북아)가 최근 취재진들에게 주장한 내용이다. 최 씨 측은 ...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1.10 화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과 관련,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흐름이 심상치 않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전·현직 간부들을 회유하기 위한 인사 지시를 내린 정황을 포...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1.08 일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발단이 된 한 문서가 있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캠프에서 정책홍보특보를 지냈던 임현규 씨가 작성한 ‘박근...
유시혁 기자 | 2017.01.06 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 지시에 따른 삼성의 최순실 씨 일가 지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에 칼끝을 겨누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드러난 모든 의...
장익창 기자 | 2017.01.04 수
오늘(3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에서는 본격적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시작됐다. 헌재는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제1차 변론기일을 열고 국회 측의 탄핵...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1.03 화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는 허위가 많다. 너무 억울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7년 새해 첫날을 맞아,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깜짝 신년인사 행사를 갖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정면 반박...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1.02 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첫 타깃’으로 정조준 한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승인 ‘뒷거래’ 의혹 수사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 결과물도 속속 나오는 모양새인데, 특검팀은 삼성물...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2.3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