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뇌물 혐의 ‘만지작’…박근혜 유영하 변호사 선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수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기업 총수 7명을 개별적으로 만난 데 이어, 올해 2월에도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독대한 사실이...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1.15 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수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기업 총수 7명을 개별적으로 만난 데 이어, 올해 2월에도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독대한 사실이...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1.15 화
한국에 돌아온 다음날(지난 10월 31일) 검찰에 체포된 최순실 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지 보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자신의 셀카가 찍힌 태블...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1.14 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기업 총수 7명을 상대로 주말과 휴일에 비공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
장익창 기자 | 2016.11.13 일
‘최순실 게이트’가 정·재계를 넘어서 연예계까지 번졌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로 인해 배우 박해진 씨와 고주원 씨가 “차 씨와 관계 없다”는 입장을 전했고...
유시혁 기자 | 2016.11.11 금
연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언론의 경쟁적인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은택 씨와 정유라 씨에 대한 일부 보도와 발언이 탈모·타투를 비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박혜리 기자 | 2016.11.11 금
‘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했다. 이미 대통령 지지율은 5%(한국갤럽, 11월 4일 발표)로 추락했고,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은 5명 중 3명(탄핵 18.5%, 하...
유시혁 기자 | 2016.11.11 금
주술적 성격의 ‘영세교’를 창시한 고 최태민 씨와 영력을 이어받은 그의 딸 최순실 씨가 2대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로 인해 ‘샤...
장익창 기자 | 2016.11.10 목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했던 차은택 씨와 함께 문화융성위원을 역임했던 설운도 송승환 등 연예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융성위원회는...
박혜리 기자 | 2016.11.10 목
# 고소영, 강부자 내각 파동 MB(이명박) 정부의 첫 번째 인사에 영향을 미친 키맨은 류우익과 박영준이었다. 물론 이들 뒤에는 이상득, 최시중, 이재오 등이 있었다. 애초에 내가 걱정했던 ...
정두언 전 국회의원 | 2016.11.10 목
‘서울시내 한 복판 굿판 참여, 명상을 통한 47회 전생 체험 주장’으로 논란을 야기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 9일 자사퇴했다. 그런데 ‘비즈한국’ 취재결과 박 내정자에...
장익창 기자 | 2016.11.10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