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학자 312명 “전경련, 즉각 해체하라”
경제·경영 분야 등 학계 전문가 312명이 1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 해체를 촉구했다. 이근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권영준 경희대 교수, 이광택 국민대 명예교수,...
장익창 기자 | 2016.10.19 수
경제·경영 분야 등 학계 전문가 312명이 1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 해체를 촉구했다. 이근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권영준 경희대 교수, 이광택 국민대 명예교수,...
장익창 기자 | 2016.10.19 수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그는 죽음과 삶, 그리고 글을 생각한다. SNS엔 달달한 연애 에세이부터 의료계의 현실을 조목조목 따져 물은 칼럼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이 공존한다. 주인공은 ...
박혜리 기자 | 2016.10.19 수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이후 언론과 인터넷 게시판에 자동차 품질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잇따라 공개한 직원 김 아무개 부장을 상대로 ‘비밀정보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
장익창 기자 | 2016.10.18 화
몇 장의 ‘카드’에 사람들이 열광한다. 한 개의 콘텐츠당 평균 10만 뷰 달성. 바로 카드 형태 콘텐츠를 제작하는 온라인 채널 ‘체인지그라운드’ 얘기다. 약 9개월 동안 페이스...
김태현 기자 | 2016.10.18 화
‘도곡동 땅 사건’과 관련한 수사 결과, 검찰은 이 땅이 제3자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최종 발표했다. 경선은 이명박 후보의 승리로 끝났고 도곡동 땅 사건의 진실은 미스터리로 남았다. 이...
정두언 전 국회의원 | 2016.10.18 화
“대우조선해양 사건의 본질은 분식회계를 막아야 했던, 막을 수 있었던 회계법인이 손을 놓으면서 시작됐다는 겁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됐던 올 초 대검찰청 부...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0.17 월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수출 계약 파기를 늦게 공시했다는 이유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
장익창 기자 | 2016.10.17 월
진경준 전 검사장의 넥슨 주식 특혜 매입 의혹을 수사하던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은 김정주 넥슨 창업주(NXC 대표) 소유로 파악한 자택에 압수수색을 나간 것은 지난 7월 중순. 하지만 수...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6.10.16 일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다른 환자 사망진단서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통사고를 당해 7년간 병상에 누워있다 지난 8월 18...
유시혁 기자 | 2016.10.16 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보게 될 리콜 비용, 직접 비용, 기회 손실 총 합계는 7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14일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올해 ...
장익창 기자 | 2016.10.1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