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주한미군 포함 대대적 부대 개편의 의미

[비즈한국]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각) 미 국방성은 GPR(Global Posture Review) 즉 2021년도 해외 주둔 재배치 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주한미군 미2사단 공격헬기대대와 포병대 본부를 한국에 상시 배...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2.17 금

25년의 결실 '한국형 항공모함'은 왜 3만 톤 규모로 결정됐나

[비즈한국]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던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즉 경항공모함 사업 관련 내년도 국방예산이 막판 진통 끝에 확정 및 통과되었다. 내년도 국방예산 가운데...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2.08 수

대한민국 미래를 지키는 창 '하이코어' 쏘아올린다

[비즈한국] 지난 12월 3일, 방위사업청 주최로 열린 ‘국방과학기술대제전’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대한민국의 최첨단 무기 기술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일명 ‘하이코어(Hycore)’...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1.12.06 월

'2조 원 규모' 합동 이동표적 감시통제기 사업, 누가 따낼까

[비즈한국] 한국형 조인트스타즈로 알려진 우리 군의 합동 이동표적 감시통제기 사업을 두고, 국내외 방산업체들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11일 ...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1.30 화

위기의 K2 전차, 폐업 위기에 놓인 중소 협력업체

[비즈한국]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21’에서 우리나라를 대표 지상장비업체인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수...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1.24 수

한국 단거리 로켓의 '미션 임파서블' 10년 도전기

[비즈한국] 대한민국의 국방과학기술력은 세계 7위 수준으로 세계 최정상 수준에 올라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세계 최고의 국방과학기술력을 가진 동맹국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1.11.17 수

육군, 차기 사단급 무인정찰기 놓고 KAI·대한항공 경쟁

[비즈한국] 육군의 차기 사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을 놓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대한항공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차기 사단급 무인정찰기는 현재 육군이 운용 중인 사단급 무인...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1.12 금

FA-50 성능개량 두고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 경쟁 본격화

[비즈한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공격기인 FA-50의 성능개량을 앞두고, 중거리 공대지 미사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3월 국방기술품질원 산하 방위산업기술 진흥연구소는 중거리...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1.03 수

'새로운 조합' MAH와 ALE, 최강의 팀워크 발휘하나

[비즈한국] 얼마 전 열린 ADEX 2021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생존성’(Survivability)이다. 생존성은 무기가 임무 수행 중 적의 공격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도 승무원의 생존을 보장하고 임...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1.10.27 수

[단독] 하피 대체할 체공형 대공제압 유도무기-II 사업 본격화

[비즈한국] 우리 군이 공군의 체공형 대공제압 유도무기 하피(Harpy)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군 무기체계 가운데 유일한 체공형 대공제압 유도무기인 하피는 ...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1.10.2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