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뒤돌아보니…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무술년 (戊戌年)이 시작된 올 1월 신년사에서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삶의 질’을 약속했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두 축인 재정정책과 통화정...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12.22 토
[현장] '자격증 3개 따는 데 20분' 민간자격증 남발 실태
[비즈한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민간자격증은 2만 9791개다. ‘결혼상담사’, ‘출장세차마스터’, ‘두피모발정보관리사’, ‘층간소음환경분쟁조정사’ 등 별별 ...
박해나 기자 | 2018.12.21 금
"자소서 내라고?" 최저임금 인상이 '편의점 알바'에 미친 영향
[비즈한국] 2019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오른다. 올해 7530원 대비 10.9% 인상이다. 월급(209시간 근무 기준)은 올해 157만 3770원에서 내년 174만 515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최저임금 ...
박해나 기자 | 2018.12.20 목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도 환자들이 '동물 사료' 찾는 이유
[비즈한국] “환자 분들 중에는 심지어 동물 사료를 드시는 분도 있어요. 동물 사료를 파는 회사가 동물용으로 만든 CBD(칸나비디올·Cannabidiol) 오일이 있는데, 환자 가족들은 지푸라기 잡는...
김명선 기자 | 2018.12.19 수
경인지역 대학가 '복수학위제'로 시끄러운 사연
[비즈한국] “복수학위, 졸속행정, 물러나라, 물러나라.” 대학생들이 다시 촛불을 들었다. 지난 17일 오후 6시경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분수대에 ‘복수학위제’ 도입을 반대하는 재학생...
차형조 기자 | 2018.12.19 수
[인터뷰]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의료 불균형 해법은 공공의료대학원"
[비즈한국] “이국종 교수의 중증외상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중증환자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얘기를 못 하기 때문이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도 마찬가지다. 지역 환...
김명선 기자 | 2018.12.18 화
2기 경제사령탑 살리는 길은 '1기 반면교사'?
[비즈한국]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0일 퇴임하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같은 날 부총리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문재인 정부 첫 경제사령탑이 1년 6개월 만에 교체됐...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12.15 토
[현장] '문재인 의료' 커뮤니티케어에 의료계 우려 쏟아진 까닭
[비즈한국] “커뮤니티케어는 이전에 나왔던 개념이다.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 나름대로 작동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현재 커뮤니티케어...
김명선 기자 | 2018.12.14 금
케미포비아에 뜬 '성분 분석 앱' 분석해보니…
[비즈한국] 최근 까다로운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해석 앱(애플리케이션)’이 화제다. 시중에 출시되는 제품에 첨가된 화학물질이 무엇인지, 또 이것의 위험도는 어떤지를 일목요연하...
김명선 기자 | 2018.12.12 수
정부의 'KAI 살리기'가 쉽지 않은 까닭
KAI 스왑딜 정부 지원으로 분위기 전환?…두드러지는 사업 없어"특정 기업 돕다가 처벌 받을까" 주의하는 태도도 우려 [비즈한국] “호재다운 호재가 없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18.12.12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