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효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국내 경제는 '글쎄'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한국 경제에 어떤 영...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4.27 금

'자전거 타기 힘든' 서울시 자전거 전용차로 실태

[비즈한국] 서울시가 지난 8일 종로 일대에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통했다. 종로1가(광화문 우체국)~6가(동대문종합상가) 사이에 길이 2.6km의 자전거 전용차로다. 적색으로 표시된 폭 1m 남짓...

김상훈 기자 | 2018.04.27 금

다시 주목 '북한 우라늄 매장량 세계 최대' 실화냐?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으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의 천연자원, 그 중에서도 우라늄 매장량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

우종국 기자 | 2018.04.27 금

남북정상회담 해외 네티즌 반응, '남북 다 못 믿는다'고 한 나라는?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29분 군사분계선(DML)을 사이에 두고 웃으며 악수했다. 곧이어 김 위원장은 남북을 가르는 높이 5cm 턱을 넘어 남쪽에 ...

박현광 기자 | 2018.04.27 금

[단독] '끝난 지가 언젠데…' 평창올림픽 단기인력 급여 아직 못 받아

[비즈한국] “성공적인 올림픽이었고 패럴림픽도 있었기 때문에 마무리 과정이 바쁜 건 이해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유급으로 일한 한 직원의 말이다. 올림픽이 막을 내린 ...

김상훈 기자 | 2018.04.26 목

사드 부지 '공시지가' 둘러싼 국토부와 성주군의 엇갈리는 시선

[비즈한국] 국토교통부가 2018년 1월 기준 표준지공시지가를 산정하면서 사드 부지(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산 49-1 외 72필지, 147만 9162㎡)를 표준지 대상에서 제외시켜 논란이 예상...

유시혁 기자 | 2018.04.25 수

갑질에 대처하는 직장인의 자세 '녹음의 일상화'

[비즈한국] 대형마트 직원 A 씨(46)는 밀린 월급을 요구하다 직장 상사로부터 욕설과 위협을 들었다. 그럴 때마다 A 씨는 녹음을 해뒀다. 녹취록이 법적 분쟁에서 증거로 사용된다는 걸 알았...

김상훈 기자 | 2018.04.24 화

[인터뷰] 정윤회 "난 최순실·박근혜와 무관한 사람, 더 이상 찾지 말라"

[비즈한국] “심경이 어떠냐고? 어떤 말이든 내가 뭐라 말할 자격이나 있을까? 난 이제 그들과 무관한 사람이다. 더 이상 그들과 관련된 질문을 하지 마라. 해줄 말도 없고, 아는 것도 없다....

횡성=유시혁 기자 | 2018.04.22 일

노동·재벌 개혁 '쌍두마차' 노동계·참여연대 출신들의 엇갈리는 명암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쌍두마차’로 노동계 출신과 참여연대 출신이 꼽힌다. 그런데 노동계 출신들은 대부분 자신의 ‘전공’인 고용이나 노동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4.21 토

[단독] "CJ가 이재환, 여자 번호 따오라 지시" 다른 수행비서 추가 폭로

[비즈한국] CJ그룹 회장의 친동생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수행비서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구설에 오른 가운데, 다른 전직 수행비서들로부터 추가 폭로가 나왔다.  ...

문상현 기자 | 2018.04.2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