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 릴리안 생리대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되나

[비즈한국] 발암물질 생리대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은 여성이지만 그 영향은 비단 여성에게만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가족이나 지인 등 친밀한 관계로 엮여 ...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7.08.31 목

원세훈 파기환송심 '핵심 증거 불인정에도 유죄' 어떻게?

[비즈한국] “다양한 여지가 있는 사건입니다. PC 속 자료들에 대한 증거 채택 여부 판단에 달린 문제라 어떤 결과가 나와도 다 법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죠. 하지만 앞선 재판들이 ...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30 수

마사회,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로 앞길 험난해진 까닭

[비즈한국] 한국마사회가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용산 장외발매소를 폐쇄하고 이전키로 했다. ‘카...

여다정 기자 | 2017.08.29 화

"여성혐오·이중잣대 멈춰라"…'클린 다음' 커뮤니티에 여성들 뿔난 까닭

[비즈한국] 최근 몰래카메라, 리벤지포르노 등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다음의 고객센터 ‘클린다음...

여다정 기자 | 2017.08.25 금

이재용 징역 5년, 같은 혐의 불똥 튈라 롯데·CJ·부영 '노심초사'

[비즈한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숨죽여 지켜본 재계는 이 불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다른 대기업으로 튈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

장익창 기자 | 2017.08.25 금

이재용 징역 5년, 법조계 "삼성 전략 완패에도 2심 여지 남겨"

[비즈한국] “삼성 전략의 완패라고 봐야죠.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혐의들에 대해 소극적 관여라고 판단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양형이 5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재판에서 풀...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25 금

하나고 영어캠프 스태프, 잠도 못 자고 외출도 금지 '노예노동' 논란

[비즈한국] 하나고등학교가 국제영어캠프로 영리 추구에만 몰두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국제영어캠프에서는 보조교사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

금재은 기자 | 2017.08.25 금

이재용 재판 TV 생중계, 판결문까지 써놓고 포기한 법원 속사정

[비즈한국]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죠. 이미 예상됐던 결과 같아요. 뇌물죄 여부와 형량 정도를 놓고 1심, 2심 재판부 결정이 다를 수 있는데 1심 결과를 방송 카메라 앞에서 자료(영상)로 ...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23 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비즈한국] “사실 행정(청와대), 사법(법원), 입법부(국회)는 삼권분립으로 각각 분리되지 않았습니까? 결국 청와대(대통령)가 관여할 수 있는 게 대법관과 대법원장 인사뿐인데 그런 면에...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22 화

문재인 대통령은 '몰카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비즈한국] 타인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몰카(몰래카메라)’ 범죄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몰카 범죄를 직접 언급하며 대통...

여다정 기자 | 2017.08.2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