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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명작의 리메이크는 계속되어야 한다

'토지', 명작의 리메이크는 계속되어야 한다

[비즈한국] 중학생 때였나, 드물게 아빠가 등교를 시켜주던 날이었다. 항상 바쁜 아빠가 어색해 딱히 나눌 말이 없다가 문득 자랑 겸 내뱉은 말이 “저, 최근에 ‘토지’ 완독했어요”였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28 수

보고 타고 체험하고 즐기고 '경기 북부 삼총사'

보고 타고 체험하고 즐기고 '경기 북부 삼총사'

[비즈한국] 개학이다. 방학 동안 헤어진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한 번 학교 생활에 적응할 시간. 신나게 놀고 멀리 여행을 떠나던 방학의 추억이 여전히 아쉽다면 주말 하루 짬을 ...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8.27 화

타이거 디스코와 함께 '우리 가요의 소리를 찾아서'

타이거 디스코와 함께 '우리 가요의 소리를 찾아서'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8.27 화

[응급실에서] 어느 의사의 생애 첫 내시경 체험기

[응급실에서] 어느 의사의 생애 첫 내시경 체험기

[비즈한국] 내시경을 받아본 적이 없다. 위나 대장, 그 어느 소화기관에도 일절 내시경의 틈입을 허락한 적이 없다. 또한 그 흔한 전신마취 한 번 안 받았고, 수면 마취제를 맞아본 일도 없...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지독한 하루’ 저자 | 2019.08.27 화

[베를린·나] 베를리너의 '베를린 여행객처럼' 살아보기

[베를린·나] 베를리너의 '베를린 여행객처럼' 살아보기

[비즈한국] 8월 초를 기점으로, 베를린에서의 예정된 시간 중 3분의 2가 지났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이맘때쯤에는 서울에서 이 순간을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베를린을 뒤로 하...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9.08.22 목

여름이 가고 '도마'를 들을 때가 되었다

여름이 가고 '도마'를 들을 때가 되었다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8.20 화

엉성한 악역이 착한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진실'

엉성한 악역이 착한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진실'

[비즈한국] 그런 드라마가 왕왕 있다. 소재는 빤하고, 줄거리는 예측 가능하며, 디테일도 엉성한데,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 빤하고 예측 가능하고 엉성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20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