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천문학자는 밤마다 별의 '관상'을 본다

[비즈한국] 작년 겨울,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 마지막 날 밤, 나는 숙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사러 근처 편의점으로 심부름을 갔다. 과자 몇 개와 음료...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9.23 월

[사이언스] '외계인이 정말 있냐'고 또 물으신다면

[비즈한국] “결혼은 안 하냐? 졸업하면 취업은 언제 해?” 명절이 오면 친척 어른들에게서 매번 똑같은 잔소리를 듣는다. 이번 추석에도 이 질문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그런데 매년 명절...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9.16 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김선-예술적 식물의 탄생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9.09.09 월

[사이언스] 은하철도 999가 토성에 가면 몇 시간을 머물러야 할까

[비즈한국] “이제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도착하게 됩니다. 체류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16일입니다. 이번 정차 역은 타이탄!” -‘은하철도 999’ 제3화 ‘타이탄의 잠자는 영웅’에서  어...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9.09 월

[이영종의 판문점너머] 조국 사태 뒤에 가려진 '북중미 삼국지'

[비즈한국] 세상사 말처럼 쉬운 게 없다. 북한과의 협상도 그렇다. 회담 테이블에선 올리브 가지를 물고 온 비둘기처럼 평화와 안정을 약속하지만 정작 합의 이행까지는 멀고 험난한 길이 ...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 2019.09.03 화

[사이언스] '우주 하루살이' 인간의 담대한 도전

[비즈한국] 늦은 밤 가로등 불빛을 지키던 하루살이가 하나 있었다. 어느 날 하루살이는 문득 가로등 아래를 걸어가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해졌다. 대체 저들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을...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9.02 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이현혜-솔직하고 소박한 일상의 기록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9.08.26 월

[사이언스] 인간은 '라플라스의 악마'를 꿈꾼다, 우주에서…

[비즈한국] 가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끼리 눈치 싸움을 벌일 때가 있다. 버스가 곧 도착한다는 안내와 함께 기다리던 버스가 보이기 시작하면, 승객들은 슬금슬금 정...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8.26 월

[사이언스]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먹방' 할 때 생기는 일

[비즈한국] 나는 커피를 아주 많이 마시는 편이다. 아침 출근길에 차에서 한 잔, 일하면서 연구실에서도 몇 잔씩 마시고, 심지어 자기 직전에도 그냥 물 마시듯 커피를 마시고 잠에 든다.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8.19 월

일제가 저지른 최악의 전쟁범죄 '731부대' 만행의 현장

[비즈한국]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및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1939년 9월 1일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이전의 제1차 세계대전과 달리 사망자 수가 2배에 달하는 7300만 명이었고...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9.08.1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