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의 천지인] 평화를 향해 소걸음으로 뚜벅뚜벅
[비즈한국]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승리”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상원에서 다수당이 되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인 듯하다. 자기 편과 남을 확실하게 구분하...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1.08 목
[비즈한국]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승리”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상원에서 다수당이 되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인 듯하다. 자기 편과 남을 확실하게 구분하...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1.08 목
[비즈한국] 우리는 평생 누군가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 상사나 연장자는 물론, 아랫사람도 모신다. 예컨대 나라의 지도자인 대통령도 국민을 모신다. 시대착오적인 단어이지만 신도(...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1.02 금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10.30 화
[비즈한국] 지난 10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이 새로운 중거리핵전력조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무기들을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최고지도자가 중거...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8.10.29 월
[비즈한국]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은 비상식적인 동기와 잔혹한 수법으로 커다란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의자의 정신감정 등을 비판하고 엄벌을 촉구하는 청...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10.29 월
[비즈한국] 소위 영웅이라는 이들과 보통 사람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과거의 지도자들, 특히 지존(至尊)인 황제는 아파도 아프다 못하고 좋아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여겼다....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0.25 목
[비즈한국]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으며 힘들게 공부하는 취업준비생에게 공사정규직은 신의 직장이자 선망의 대상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도 그 중 하나다. 평...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10.22 월
[비즈한국] 오늘날은 고전(古典)적인 의미에서 좋은 자질을 가진 사람이 꼭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은 아닌 듯하다. 고전적인 리더로서 결격 사항을 많이 가진 대표적인 예가 현 미국 대통령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10.19 금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10.15 월
[비즈한국] 해마다 10월이면 국회에서는 공무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서류뭉치를 들고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바야흐로 국정감사 시즌이 온 것이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10.15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