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현장사진 속에 국민은 없었다
지난 1월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반기문이었다. 한국인 최초 UN 사무총장이었던 그는 태풍의 눈이었다가 시대를 읽지 못하는 문제적 인물로 전락했고 결국 사퇴했다. 귀국하자마...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1 화
지난 1월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반기문이었다. 한국인 최초 UN 사무총장이었던 그는 태풍의 눈이었다가 시대를 읽지 못하는 문제적 인물로 전락했고 결국 사퇴했다. 귀국하자마...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1 화
한국농어촌공사 노사가 이달 초부터 각 지역본부를 순회하면서 노사협의 설명회를 열었던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결과 확인됐다. 지난해 말 조류인플루엔자(AI), 이달 초 구제역 창궐...
장익창 기자 | 2017.02.21 화
지난번 글에서 1980년대 일본 자산시장이 유례를 찾기 힘든 버블을 경험했다는 것을 살펴본 바 있다. 이 대목에서 잠깐 일본의 자산 버블 수준이 어땠는지, 위키피디아에 나온 몇 가지 사례...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2.21 화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널 중 하나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주인공 ‘캐리’가 바뀌었다. 그동안 우리가 캐리라고 알고 있던 진행자 대신 새로운 캐리가 진행을 맡게 된 것이...
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7.02.20 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에도 1900억여 원의 배당수익으로 8년 연속 국내 총수 중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와병으로 몸져누운 상황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공시지가상으로만 130...
민웅기 기자 | 2017.02.20 월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는 이제 더 이상 경각심을 위한 구호가 아니다. 재난급 규모의 지진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경주를 시작으로 제주도, 광주,...
봉성창 기자 | 2017.02.20 월
근래 나온 한국의 범죄영화는 대개 뻔하다. 재벌이 등장하고, 재벌의 뒤처리를 해주는 조폭이 있다. 검찰과 언론은 재벌과 하나의 카르텔을 이룬다. 주인공은 꿈쩍이지 않는 상대 앞에서 ...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2.20 월
국정농단 의혹의 장본인 최순실 씨가 평소 절대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았던 에르메스 가방. 일명 ‘최순실 시크릿(Secret) 백’. 최 씨가 화장실에 드나들 때조차 갖고 다닐 정도로 분신처럼 ...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2.20 월
현대미술의 두드러진 움직임 중 하나는 어떻게 그릴 것인가 하는 문제다. 그림에 담기는 내용보다 표현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는 태도다. 무슨 재료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2.20 월
최근 시장에 ‘4월 위기설’이 회자되면서 정부가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위기설을 “섣부른 판단”이라며 확산 방지에 나섰다. 정부는 4월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2.19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