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의 M은 ‘처마’, 도요타는 ‘심장’

회사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로고의 생명은 간결함에 있다. 눈에 잘 띄어야 하되, 너무 복잡해선 안 되고, 또 기억에 오래 남는 디자인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도 ...

비즈한국 | 2016.08.29 월

검찰 본격 수사, 이희진 ‘신화’ 추적기

‘청담동 주식부자’로 이름을 알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30)는 돈에 관한 한 누구도 부럽지 않은 인생처럼 보였다. 그의 자택 주차장에 대한민국에 단 4대밖에 없는 모...

김태현 기자 | 2016.08.27 토

[단독] GS건설 상생합의 협력업체 ‘을질’ 논란

대·중소기업 ‘갑을관계’에서 ‘갑질’ 논란만 있는 게 아니라 ‘을질’ 논란도 있다. 지난해 GS건설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

장익창 기자 | 2016.08.27 토

경제사범 영장기각, 부장판사 수사 나비효과?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법조 로비’ 사건이 자연스레 법원, 검찰 간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갈등의 불똥은 굵직한 경제사범 수사로 튀고 있다. 법원이 검찰이...

비즈한국 | 2016.08.26 금

이인원 부회장 장례, 5일간 롯데그룹장 진행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롯데그룹 2인자 고 이인원 부회장의 장례가 롯데그룹장(5일장)으로 현대아산병원에서 치러진다. 롯데그룹은 이날 “이인원 부회장...

장익창 기자 | 2016.08.26 금

‘안 낭만적이야’ 취업 스펙 전락 동아리 실태

취업준비생 강 아무개 씨(28)는 대학생 때 종교 동아리에서 2년 동안 활동했다. 그런데 그가 취업 이력서 교내활동란에 적은 것은 봉사 동아리였다.그는 “대외활동과 인턴 경험이 있긴 ...

박혜리 기자 | 2016.08.26 금

국민상조 후폭풍, 연말 상조업계 ‘패닉’ 오나

회원 수 9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상조가 지난 7월 폐업하면서 상조업계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상조업계 일각에선 올 연말이나 내년 초를 기점으로 폐업하는 업체들이 속출해 패...

장익창 기자 | 2016.08.26 금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자살 미스터리

롯데그룹 2인자로 불린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26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그의 사망과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적지 않다. 개신교 장로인 그가 왜 특...

장익창 기자 | 2016.08.26 금

현정은, 쉰들러와 법정공방 완승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홀딩 아게(쉰들러)의 손해배상소송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완승으로 1라운드가 끝났다. 이에 쉰들러가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민웅기 기자 | 2016.08.26 금

[풍수@비즈]명당 SK에 악재가 계속되는 이유

SK는 풍수지리를 많이 활용하는 기업이다. 서린동 본사 사옥이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의 명당에 자리했다는 점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SK는 본사 사옥을 건설하면서 영구음수형인 터의 ...

유시혁 기자 | 2016.08.2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