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방송에 고작 5만원" 라이브커머스 '열정페이' 이 정도까지…

[비즈한국] 실시간 소통 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서비스 출시 3년여 만에 10조 원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판매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높고 비용 부담은 적어...

강은경 기자 | 2024.05.17 금

[비즈피플] '라인 사태' 위기일까 기회일까, 시험대 놓인 최수연 네이버 대표

[비즈한국]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사태’ 국면에서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가운데,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강은경 기자 | 2024.05.14 화

'AI 정상회담' 코앞인데 기본법 통과는 감감무소식

[비즈한국] 정부와 국회가 한목소리로 인공지능(AI) 기본법의 부재를 지적하고 나섰다. 우리나라가 AI 영역에서 ‘패권국’ 자리를 넘보기 위해서는 산업을 키우고 윤리 원칙을 다지는 기...

강은경 기자 | 2024.05.10 금

일본 라인야후, 네이버와 '헤어질 결심' 언제부터 했을까

[비즈한국] 라인야후가 공동 운영사이자 라인 개발사인 네이버를 끊어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종료하고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네이버 출신 신중호 최고제품...

강은경 기자 | 2024.05.08 수

'버추얼 아이돌' 개척 블래스트의 '엔터' 도전은 성공할까

[비즈한국] 버추얼 아이돌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메타버스 열풍 속 쏟아진 ‘디지털 휴먼’ 중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가 나오며 옥석 가리기가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이다. 5인조 버...

강은경 기자 | 2024.05.03 금

'역대급 불경기' 삼성·LG, 가전 구독 서비스로 돌파구 찾아라

[비즈한국] 가전 업계가 구독 서비스 띄우기에 나섰다.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가전 수요가 둔화한 상황에서 새롭게 꺼내든 카드다. 단순히 ‘많이 파는’ 수준을 넘어서 고객을 묶어두고 ...

강은경 기자 | 2024.04.30 화

'검정고무신 비극' 다시 안 나오게…웹툰 새 표준계약서 담길 내용은?

[비즈한국] ‘저작권 갑질’ 논란이 반복되는 웹툰 업계에 올 3분기면 표준계약서가 새로 마련된다. 이는 문체부와 웹툰 생태계 구성원이 업계 첫 상생협약을 만들기 위해 모인 지 약 2년 ...

강은경 기자 | 2024.04.26 금

"번호 이동하면 30만 원 지급" 전환지원금 시행 한 달, 반응이 왜 이래…

​[비즈한국] 번호이동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줄 수 있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본격 도입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소비자 체감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

강은경 기자 | 2024.04.23 화

"스마트폰은 끝물" 카메라 모듈 업계, 자율주행차로 간다

[비즈한국] 스마트폰이 이끌었던 카메라 모듈 시장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양대 정보통신기술(ICT) 부품사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자사의 카메라 모듈 역량을 자율주행차 영역에 쏟아붓는 ...

강은경 기자 | 2024.04.19 금

[단독] 주택 '모아'오라던 서울시, 역삼동 골목길 449명이 쪼갰다

[비즈한국] 서울시가 뒤늦게 모아타운 투기 세력에 칼을 빼든 가운데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강남구 일대에 ‘골목길 쪼개기’ 투자가 성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삼동 모아타운 추...

강은경 기자 | 2024.04.1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