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패피 탐사대⑬] 트렌드 앞세워 쓰레기 양산하는 패션쇼는 이제 그만!

[비즈한국] 패션 산업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산업’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한국에서 이 같은 상황을 바꿀 논의는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기후 위기 시대가 도래해 세계 각국과...

전다현 기자 | 2023.07.03 월

중기부·법무부 나섰다, 로톡 사태 '반전' 가져올까

[비즈한국] ‘로톡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와 서울변호사협회(서울변회)의 검찰 고발을 요청하...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7.03 월

[현장] 핫플레이스 성수동에서 우는 '수제화거리' 상인들

[비즈한국] MZ세대에게 요즘 서울에서 가장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성동구 성수동이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성수동에서도 연무장길 일대는 지난해 무신사 스튜...

김초영 기자 | 2023.07.03 월

6월 무역수지 흑자 가능할까…바빠진 윤석열 경제 행보

[비즈한국]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해오던 무역수지가 6월에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관련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매달 바쁜 일...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3.06.30 금

'방사선 아스팔트' '라돈 침대' 결국 흐지부지…원자력안전위원회는 뭘 했나

[비즈한국] 2011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아스팔트 도로 방사선에 피폭된 주민 100여 명에 대한 추적 조사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사선 안전을 관리해야 하는 원자력안전위원...

전다현 기자 | 2023.06.29 목

일본 오염수 방류 코앞, 피해 어민 금융지원 어떻게 되나

[비즈한국]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수산업계에서는 수산물 소비위축 우려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올여름 방류를 개시하겠다고 예고한 일본 정부는 27일 ...

여다정 기자 | 2023.06.28 수

[현장] "5년마다 리뉴얼 의무" 가맹점주 울리는 프랜차이즈 인테리어 비용

[비즈한국] 퇴직하면 치킨집을 차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영업 비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6위이며, 주요 7개국(G7)으로 좁히면 가장 많...

김초영 기자 | 2023.06.28 수

'노원구 아스팔트 ​방사능', 50년 추적한다더니 추가조사조차 안 했다

[비즈한국]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한 주택가에 방사선 이상 수치가 검출된 지 12년이 넘었다. 당시 서울시는 피폭된 주민 100여 명을 50년 동안 추적 관리하겠다며 안심 시켰다. 그러나 비즈...

전다현 기자 | 2023.06.26 월

'1년 학비 천만원'에도 사립초등학교로 몰리는 이유

[비즈한국] “서울에서 제일가는 우리 학교, 공부 잘해 성적도 제일 높이 올리리라, 운동 잘해 기록도 제일 높이 올리리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 L초등학교 교가의 일부분...

김초영 기자 | 2023.06.26 월

검찰총장 나섰지만 주가조작 '부당이득 환수'는 머나먼 길

[비즈한국]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2일 한국거래소를 찾았다. 현직 검찰 수장의 한국거래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이 주가조작 세력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는 풀...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3.06.26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