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소음 107데시벨 '난청 유발'에도 서울교통공사 나몰라라

[비즈한국] 지하철 소음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는 대책은커녕 소음 측정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달리던...

박현광 기자 | 2018.08.03 금

쥬씨가 공갈미수로 고소한 전직 부장 무혐의, 맞고소 '2라운드'

[비즈한국] 생과일주스 가맹사업본부 ‘쥬씨’가 전직 부장 이 아무개 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형사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관련...

장익창 기자 | 2018.08.03 금

'대기업이 근로계약서·급여명세서도 안 줘?' KTcs 노동법 위반 논란

[비즈한국] KT(케이티) 계열사인 KTcs(케이티씨에스)에서 부당노동행위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노동부에 진정이 접수된 뒤에 사측이 신고한 직원을 회유하려 한 정황도 나타...

김상훈 기자 | 2018.08.03 금

[핫 CEO] '젊은 파고다'로 재도약 선언, 고루다 대표

[비즈한국] 파고다교육그룹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젊은 파고다’를 선언하며 지난해 1월 파고다어학원의 창립자 고인경 전 회장과 박경실 회장의 친딸 고루다 ...

유시혁 기자 | 2018.08.03 금

[인터뷰] '구글 직원 명상법'에 빠진 심리학자의 스타트업은?

[비즈한국] 40℃를 웃도는 폭염.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 나온다. 퇴근해 집에 도착할 때쯤이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기 일쑤다. 찝찝함에 샤워부터 한다. 좀 낫다. 마음이 찝찝할 땐 어떻...

박현광 기자 | 2018.08.02 목

[마켓대전] 가전양판 신구대결, 롯데하이마트 vs 일렉트로마트

[비즈한국] 최근 수년 동안 국내 유통업계는 정체기를 겪었다. 시장이 포화 상태인 데다 내수경기 악화, 중국발 사드 보복 직격탄을 동시에 맞았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유통 공룡...

문상현 기자 | 2018.08.02 목

가풍 엿보이는 LG그룹 회장 일가 '소탈' 일화들

[비즈한국] LG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의 닿을 올렸다. 얼마 전 타계한 구본무 회장의 뒤를​ 이어 장남 구광모 LG 상무가 불과 마흔 살의 나이에 LG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지나치게 젊...

봉성창 기자 | 2018.08.02 목

'몰카포비아' 확산, 스타벅스 여자화장실 해프닝 전말

[비즈한국] ​여성들의 ‘몰카포비아(몰래카매라 공포증)’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와중에 지난 7월 31일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한 스타벅스 매장 여자화장실에 몰카가 설치됐다는 신...

유시혁 기자 | 2018.08.02 목

라오스 참사 '깜깜이' 원인 조사에 속타는 SK건설

[비즈한국] 지난 7월 23일 라오스 세피안-세남너이 수력발전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2년 SK건설(지분 26%), 한국서부발전(25%), 태국 RATCH(25%), 라오스 LHSE(24%)는 합작법인 세피안-세남...

박형민 기자 | 2018.08.01 수

시내버스 1대 줄이면 8000만 원, 내가 '지옥버스' 타는 이유?

[비즈한국] 서울 종로1가와 강남역​ 구간을 오가는 버스는 늘 승객들로 붐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두 번 이상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버스 수요가 많다. 현재 이 구간을 잇는 건 470번 버스...

박현광 기자 | 2018.08.0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