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미래에셋대우 주총, 최현만 "세전이익 1조 달성 못해 아쉬워"

[비즈한국] 미래에셋대우가 2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는 이사회가 상정한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차형조 기자 | 2019.03.27 수

[현장] 창립 이래 최대 실적, 신한금융지주 주총은 '축제'

[비즈한국] 신한금융지주가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렸다. 오전 10시 시작된 주총장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주주가 참석했다. 아침 일찍 찾은 주주들로 ...

박해나 기자 | 2019.03.27 수

[부동산 인사이트] 부동산 정책 '반응과 대응' 사이

[비즈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미래 전망은 불투명하다. 거래량은 주는데 가격은 하락하지 않으니 향후 부동산 시장은 예측 불가능이다. 부동산 정책의 목적도 아리송하다. 시세를 낮추...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9.03.25 월

정부의 코스닥 띄우기, 투자자들의 선택은?

[비즈한국] 버블 논란으로 그간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던 제약·바이오이 삽시간에 큰 폭 상승하는 등 코스닥에 자금이 물밀 듯이 몰려들고 있다. 정부가 최근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수수...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03.22 금

[부동산 인사이트] '거품 감별사'는 핵심 지역 랜드마크

[비즈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은 본래 가치보다 크게 초과해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때 쓰는 표현이다. 부동산 시세에는 원가와 프리미엄이 포함돼 있고 프리미엄은 거품 가격까지 ...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9.03.18 월

[홍춘욱 경제팩트] 재테크 최악의 해, 국민연금은 선방했다?

[비즈한국] 최근 국민연금을 비롯한 세계 연기금의 2018년 수익률이 발표되었는데, 하나같이 부진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부진한 곳은 일본 국민연금(GPIF)으로 -7.7%였으며, 오랜 기간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9.03.18 월

더 걷혀 걱정이던 '세수' 이제 덜 걷힐까 걱정

[비즈한국] 일자리 난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자리나 복지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을 줬던 세수가 올해는 지난해만큼 걷히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9.03.16 토

몰리는 카드사, 판세 뒤집을 '카드'가 없다

[비즈한국] 승부가 너무 싱겁게 끝났다.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둘러싼 카드사들과 현대자동차 간의 기싸움 얘기다. 신한·삼성·KB국민·하나·롯데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올 초 현대...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03.15 금

"어디서 숟가락을…" 금융결제 혁신안에 은행·카드사 반발 까닭

[비즈한국] 핀테크 기업 A 사의 앱 하나로 B, C 은행 계좌 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결제는 물론 송금까지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료 지불, 신용결제도 문제 없다. 해외여행 시 환전...

이성진 기자 | 2019.03.12 화

[부동산 인사이트] 수익형 부동산 살 때는 꼭 '팔 때'를 염두에 둬라

[비즈한국] 시세 차익 목적의 아파트 투자가 매우 어려운 시장이다. 시세가 상승할 만한 지역은 대부분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매수를 한다 해도 실익이 거의 ...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9.03.1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