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한 마리에도 친절의 기회가 있다
[비즈한국] 아시다시피 노가리는 어딜 가나 한 마리 1000원이다. 아주 싼 안주다. 하지만 건어물을 취급하는 시장에 나가 보면 노가리 가격도 박스당 천차만별이다. 시장 가격은 맛을 판별...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2.26 수
[비즈한국] 아시다시피 노가리는 어딜 가나 한 마리 1000원이다. 아주 싼 안주다. 하지만 건어물을 취급하는 시장에 나가 보면 노가리 가격도 박스당 천차만별이다. 시장 가격은 맛을 판별...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12.26 수
[비즈한국] 최근 행전안전부는 강화에서 고성까지 DMZ를 따라 ‘한국판 산티아고길’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한민국 최북단 걷기길은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 등 DMZ 접경지역을 ...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2.26 수
[비즈한국] 내일은 크리스마스다. 얼마 전 제니의 ‘SOLO’ 활동이 종료됐다. 23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돌파, 각종 차트 1위 등 빛나는 결과를 달성했다. 발라드가 강세인 ...
이덕 작가 | 2018.12.24 월
[비즈한국] 멋쟁이들의 겨울 필수품 중 하나가 터틀넥(Turtle Neck)이다. 영국에선 롤넥(Roll Neck)으로 주로 불린다. 거북이 목을 떠올리거나, 돌돌 말린 롤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겨울에...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8.12.24 월
[비즈한국] 크리스마스다. 사람들과 만나 행복하게 놀아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생기는 때다. ‘아싸’가 아닌 이상 무조건 약속은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나홀로족 ‘아싸’더라도 치킨과 맥...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12.24 월
[비즈한국] 옛날에 아버지는 몸이 뻐근할 때면 엎드려 누워서 나에게 등이나 허리를 밟게 했다. 굳어진 근육이 아이가 누르는 압력으로 서서히 풀렸기 때문일까. 아버지는 ‘시원하다’를...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8.12.20 목
[비즈한국] 경기도 연천, 괜히 멀게 느껴진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도 대개는 반도의 위쪽보다는 아래쪽이나 옆으로의 여행이 익숙하다. 하지만 요즘은 왠지 자꾸 위쪽으로의 여...
이송이 기자 | 2018.12.19 수
[비즈한국] ‘민의의 전당’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 바로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사당이다. 하지만 이곳은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견학도 관람도 쉽게 할 수 있...
구완회 여행작가 | 2018.12.18 화
[비즈한국] 12월은 달달하다. 차가운 공기에 빼앗긴 에너지는 달콤한 것으로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추위는 우리를 따스한 공간으로 내쫓는다. 따뜻한 식당에서 마주 앉는다. 따뜻한 카페...
이덕 작가 | 2018.12.17 월
[비즈한국]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기가 예전보다 어렵습니다. 과거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을 수도 있고, 강화된 저작권법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여...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8.12.1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