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사회와 싸우며 자신의 세계관을 지킨 두 남자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습니다. 대표곡인 ‘라스트 크리스마스’처럼 크리스마스에 말이죠.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했습니다. 조지 마이클은 뛰어난 가창력과 작곡 실력을 갖춘 1980...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6.12.31 토
머라이어 캐리도 반한 ‘퍼플 푸드’를 주목하라
‘이제 ‘퍼플 푸드’에 주목하라.’미국의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점인 ‘홀푸드’에 따르면 근래 들어 매출이 증가한 식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퍼플 푸드’, 즉 ‘보라색 식품...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6.12.30 금
‘사소한 인터뷰’팀 인터뷰…사소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돈이 안 되는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돈 안되는 일’은 인터뷰다. 인터뷰는 사람을 섭외하고, 질문을 하고 마지막에 정리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그 번...
김태현 기자 | 2016.12.28 수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부활을 대하는 자세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바람둥이 007도 구식 난로를 찬양하고, 걸그룹마저 1990년대 그룹이 컴백한다. 확실한 것은 절대 그들이 지금 걸그룹보다 노래를 잘한다거나 춤을 잘 추...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6.12.27 화
코트만 잘 고르면 당신도 ‘공유’
남자들은 좋겠다. 코트 하나만으로 더없이 세련된 멋을 부릴 수 있는 계절이니 말이다. 잘 입은 코트, 남자의 겨울 스타일을 책임진다. 요즘 여자들에게 가장 핫한 남자는 누가 뭐래도 ...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6.12.27 화
[썬데이] ‘마지막 크리스마스’처럼 떠난 조지 마이클
영국 출신의 걸출한 팝 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주의 자택에서 심부전으로 5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생전 히트곡 ‘Last Christmas’(1984) 처럼 이번 크리스...
장익창 기자 | 2016.12.26 월
‘라라랜드’가 결코 슬프지 않은 이유
‘라라랜드’는 일과 사랑, 둘 중 하나를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서는 나머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감독의 세계관을 기반에 두고 있다. 나이대 높은 평론가 중 그의 세계관을 기이하게 여긴 ...
최서윤 월간 ‘잉여’ 편집장(a.k.a 잉집장) | 2016.12.26 월
빈민가에서 태어난 재즈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연말에는 재즈가 흐릅니다. 최근 화제인 영화 ‘라라랜드’에서는 시종일관 재즈가 들리는데요. 그 외에도 ‘러브 액츄얼리’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 크리스마스를 다뤘던 많...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6.12.26 월
휘파람 불면서 불장난 치고 붐바야를…괴물신인 블랙핑크
바야흐로 대걸그룹 시대다. 일본이나 할 거라고 생각한 대규모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케이블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성인가요 걸그룹은 물론이요, 노래 없이 춤만 추는 댄스걸그룹...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6.12.26 월
추운 겨울 지키는 남녘의 푸르름, 팔손이
팔손이(두릅나무과, 학명 Fatsia japonica)남녘땅 도시 시가지에서 만난 팔손이 꽃이다. 팔손이는 겨울에 꽃이 피는 겨울 꽃나무이다. 앙증맞게도 작은 하얀 꽃 망울망울, 팝콘 터지듯 툭툭 터...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6.12.26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