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데이] 충무로 에드 우드 “그럼 찍지, 남기남”
<쉬리>(1999)가 620만 명 관객을 동원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도 이제는 옛 이야기다. 그 이후 10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쉬리>는 한...
장익창 기자 | 2016.08.06 토
<쉬리>(1999)가 620만 명 관객을 동원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도 이제는 옛 이야기다. 그 이후 10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쉬리>는 한...
장익창 기자 | 2016.08.06 토
필자는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샤오미 신제품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5년째 즐겨보고 있는 IT덕후다. 제품 스펙 외에 개인적으로 삼성 언팩 행사에서 주목하는 재미 포인트에 대해 이...
비즈한국 | 2016.08.05 금
페이스북 지인이 기사 하나를 공유했다.“내일 날씨도 폭염·열대야 계속.” ‘지금은 사라진 듯한 길거리음식’에 대한 글이 발단이었다. 출처=쭉빵카페 캡...
김태현 기자 | 2016.08.05 금
나는 원래 육개장이 서울 음식인 줄 알았다. 계란 풀어 넣고 잡채용 당면과 계란, 고사리, 토란대 넣은 게 정석인 줄 알았다. 대구에서 육개장 취재하면서 관련 고문헌을 뒤졌다. 최남선이 ...
비즈한국 | 2016.08.02 화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 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이별공식>이 발표되고 약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의 여름은 이별 장면뿐 아니라 거의 모든 순간이 열대 ...
김태현 기자 | 2016.07.28 목
언제부턴가 영화표를 끊고 극장에 들어가며 관람등급을 확인하지 않는다. 영화 <부산행> 역시 마찬가지였다. 상영관에 들어서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곳곳에 앉아 있었다. 애들은 볼...
민웅기 기자 | 2016.07.28 목
보글보글 끓는 전골냄비에 구수한 돼지뼈, 푸짐하게 들어간 감자와 얼큰한 양념장 국물. 국자로 푹푹 퍼서 나누던 전형적인 ‘친구들끼리 먹는 음식’. 바로 감자탕이다.뼈다귀 해...
비즈한국 | 2016.07.26 화
최근 냉면을 두고 두 가지 흥미로운 조어가 생겼다. 면부심, 면스플레인. 면부심은 면(麵)+자부심이란 뜻. 면스플레인은 면+explain, 즉 설명하다는 조어다. 다른 면도 많지만 오직 냉면에...
비즈한국 | 2016.07.21 목
조용필의 노래 한 곡이 생각난다. “자알 있거라 나아는 간다아… 대저언발 영시 오오십분∼.”원래는 1959년에 발표되었고, 조용필이 리바이벌해서 다시 인기를 얻었다. 대전...
비즈한국 | 2016.07.19 화
“I know who I am. I remember everything.” (난 내가 누군지 알아. 난 모든 것을 기억해.) -영화<제이슨 본> 중에서 다시 제이슨 본으로돌아온 배우 맷 데이먼. 잃어버린 기...
장익창 기자 | 2016.07.1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