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허블 우주망원경에 찍힌 20만 광년 길이 형체의 정체는?
[비즈한국] 여기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우주가 있다. 그런데 사진 속에 무언가 이상한 형체가 있다. 노랗고 동그란 타원은하 옆으로 무언가 길게 흘러간다. 그리고 그 위쪽 끝에는 밝...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1.21 화
[비즈한국] 여기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우주가 있다. 그런데 사진 속에 무언가 이상한 형체가 있다. 노랗고 동그란 타원은하 옆으로 무언가 길게 흘러간다. 그리고 그 위쪽 끝에는 밝...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1.21 화
[비즈한국] 우리가 사는 일은 하찮은 일의 연속이다. 이처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붙이면 소중한 의미가 생긴다.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예술도 이런 마음에서 시작된...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23.11.14 화
[비즈한국]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별이 있다. 북극성이다. (살짝 벗어나 있기는 하지만) 거의 정확하게 하늘의 북극을 겨냥하는 별이다. 그래서 북극성만 찾으면 나침반, GP...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1.13 월
[비즈한국] 아래 사진은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완성한 역대 최고 해상도의 안드로메다 사진이다. 사진 전체가 무려 15억 픽셀이다! 거대한 안드로메다은하의 일부분만 담은 사진 속 영...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1.06 월
[비즈한국] 최근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또 한 번 큰 화제가 되었다. “제임스 웹이 외계생명체의 신호를 발견했다”는 뉴스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잘못된 이야기...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0.30 월
[비즈한국] 우리가 사는 일은 하찮은 일의 연속이다. 이처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붙이면 소중한 의미가 생긴다.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예술도 이런 마음에서 시작된...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23.10.25 수
[비즈한국] 우주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훨씬 더 많다. 빛나지 않고 오직 중력으로만 존재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것으로 암흑 물질이 있다. 일반적인 별, 가스 구름, 행성,...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0.23 월
[비즈한국] 현대 천문학에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난제가 많다. 그 중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진 주제는 ‘허블 텐션’이다. 허블 텐션은 우주를 어떤 방식으로 관측하는지에 따라 우주의 팽...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0.16 월
[비즈한국] 우리가 사는 일은 하찮은 일의 연속이다. 이처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붙이면 소중한 의미가 생긴다.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예술도 이런 마음에서 시작된...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23.10.12 목
[비즈한국] 명왕성을 행성에서 쫓겨나게 만든 장본인 ‘플루토 킬러’ 마이클 브라운은 2016년 아주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명왕성 너머 훨씬 거대한 진정한 아홉 번째 행성이 어딘가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3.10.10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