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신동빈 "해임지시서 무효, 롯데 분쟁 국민께 죄송"

신동빈 회장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한 자리에서 "이번 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일으켜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

김정현 기자 | 2015.08.03 월

6월 경상흑자 '122억불' 사상 최대…불황형 흑자

한국경제에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가운데 수입 감소에 힘입어 올해상반기 동안 사상 최대경상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3일 ‘6월 국제수지(...

김시완 기자 | 2015.08.03 월

한국 노동자 14.7% 최저임금도 못 받아…OECD 최고

한국의 노동자 중 14.7%가 최저임금 또는 이에 못 미치는 돈을 받고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20개국 평균의 2.7배, 일본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3...

조인영 기자 | 2015.08.03 월

기아차 '2016 쏘렌토' 출시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한‘2016 쏘렌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2016 쏘렌토&rsqu...

정상철 기자 | 2015.08.03 월

롯데 신동빈, 4년간 중국·홍콩에서 1조 손실

롯데가 최근 4년 동안 중국·홍콩에서 1조원의 손실을 봤다는 신동주 전 부회장(신격호 회장의 장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동생 신동빈 현 롯데 회장(신격호 회장의 차...

이동훈 기자 | 2015.08.03 월

중기청, 청년상인 창업에 20개 시장 215개 점포 지원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에 창의적이고 패기 있는 청년상인 유입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

김시완 기자 | 2015.08.03 월

15년이상 고령車 10년새 7배 급증…경기침체 반영

15년 이상된 ‘고령차’ 10년새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등록차량 중 10.3% 차지하는 수치이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등...

김영덕 기자 | 2015.08.03 월

밀린 임금 1조3천억, “돈 받는 3가지 방법”

지난해 말 기준 임금 체불 규모가 1조 3천억 원으로 2009년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이 꼭 알아야 할 임금체불 상식 확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청년 아르바...

이유민 기자 | 2015.08.03 월

韓, 세계 최초 ‘해상 무선통신망’ 구축 개시

내년 5월 동해안에 시험망구축…100Km 해상서도 고속 데이터 통신 가능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대한민국 근해상에서 고속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해양수...

윤국진 기자 | 2015.08.03 월

롯데오너일가 ‘동주 지지?’…주총 ‘동빈’ 우세

▲ 왼쪽부터 신격호 전 롯데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 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주 현 롯데그룹 회장과 펼치고 있는 치...

이동훈 기자 | 2015.08.01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