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드' 원격 발사 업그레이드, 전방위 배치 이뤄지나

[비즈한국)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즉 사드(THAAD) 논란이 재점화 될 전망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존 힐 미 미사일방어청장이 사드의 원격 발사가 가능하도록 ...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0.02.17 월

문재인 대통령, 이재용 만나 "믿어 달라"고 한 까닭은?

[비즈한국]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지난 2003년 당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수준을 넘어서면서 우리 경제가 사스 당시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0.02.14 금

[핫 CEO] 기생충 '오스카 캠페인' 이끈 이미경 CJ 부회장의 자격

[비즈한국]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

김명선 기자 | 2020.02.11 화

한진 남매전쟁, 조현아 "승리할 수 있다" 자신감의 비밀

[비즈한국] 남매 간 경영권 다툼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세에 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반격에 성공했다.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동생...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2.10 월

문재인 정부, 신종 코로나로 '매년 추경' 기록 세울까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국무회의에서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한 뒤 정치권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올해 추경...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0.02.07 금

7000억대 사기 모자라 보석기간에 2000억 불법 행각…간 큰 주범 징역형 추가

[비즈한국] 7000억 원대 사기·유사수신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2000억 원대 불법 투자 행각을 벌여 기소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

장익창 기자 | 2020.02.07 금

"단순 감기인데…" 신종 코로나 사태로 떠돌이 환자 늘었다

[비즈한국] 지난 4일 A 씨는 20개월 딸아이에게 콧물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지만 접수 완료 후 대기 도중에 나와야만 했다. 지난주 3박 4일로 괌에 다녀온 것이 화근이었다. 간호사는 A 씨...

김명선 기자 | 2020.02.06 목

'서울대도?' 24곳으로 확대된 군 복무 학점인정제, 여전히 논란인 까닭

[비즈한국] 군 복무 경험을 대학교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인 ‘군 복무 학점인정제’는 해묵은 논쟁거리다. 2014년 국방부가 군 복무자 전원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했을 때, 시...

김보현 기자 | 2020.02.06 목

[비하인드] 강용석과 도도맘은 어떻게 처음 만났나

[비즈한국] 변호사 강용석과 유명블로거 김미나 씨(도도맘)가 폭행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016년 김 씨가 한 증권사 고위임원에게 맥주병...

봉성창 기자 | 2020.02.05 수

증시 갑툭튀 '신종 코로나주·윤석열주' 주의보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관련 테마주도 주가 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주는 3~4배 이상 오른 종목들이 등장할 정도. 하지만 조금 특...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2.0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