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나] '기생충'을 독일어 더빙으로 보면 어떤 맛?
[비즈한국] 봉준호 감독 덕분에, 기생충 덕분에 2월 둘째 주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냈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공유하며 국가적 축제 같은 순간들을 누렸겠지만, 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20 목
[비즈한국] 봉준호 감독 덕분에, 기생충 덕분에 2월 둘째 주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냈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공유하며 국가적 축제 같은 순간들을 누렸겠지만, 해...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20 목
[비즈한국] 또 ‘현빈앓이’인가 보다. 2월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이 tvN 드라마 역대 1위인 21.7%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고,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19 수
[비즈한국] 아이와 함께 처음 가보는 왕릉이라면 선정릉이 딱이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100m만 걸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왕릉들은 서울 시내지만 지하철역에서 15분 이상 걷거...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8 화
[비즈한국] 한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차를 타고 충남 예산 예당호로 달려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는 아이들도 잘 먹는 어죽집들이 겨울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예산의 어죽...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2.11 화
[비즈한국] ‘뉴트로’라는 말이 최근 유행했습니다. 복고(Retro)에 ‘새로움(New)’을 합성한 단어인데요. 옛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한창 주목받았기에 이런 단...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20.02.10 월
[비즈한국] 얼마 전 ‘슈가맨3’에 ‘왕년에 잘나갔던 오빠’로 ‘90년대 꽃미남’의 대표주자였던 김원준이 나왔다. 새삼 추억에 젖으면서 자연스레 왕년에 내가 좋아했던 90년대 대중문...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0.02.10 월
[비즈한국] 선자령(仙子嶺), 신선마저 바쁜 걸음을 잠시 쉬며 구비구비 산자락 내려다보며 노니다 갈 만한 고개다. 지난 2월 1일 입춘을 목전에 두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자락의 선자령을...
이송이 기자 | 2020.02.07 금
[비즈한국] 지난 2월 5일 미 하와이에 위치한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2월 3일 괌에서 출격한 B-52 폭격기 1대가 일본 항공자위대 그리고 주일 미 공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했...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20.02.07 금
[비즈한국] 요새 한국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잦다. 내용은 공통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유럽 내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다는데 괜찮냐’는 것. 그렇다. 여기는 지금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20.02.06 목
[비즈한국] 프린터는 여전히 큰 변화가 없는 카테고리다. 내가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1998년부터 20년 이상이 지났지만 해상도가 나아지고 무선 기능 정도가 추가됐을 뿐 이렇다할 변화...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20.02.04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