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자폐적 현대인의 자화상' 유영미

[비즈한국] 역설이 지배하는 시대다. 자본주의로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은 공산주의자들의 정치 기술인 포퓰리즘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졌다. 물질문명도 그렇다. 인류를 풍...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26 월

[사이언스] 임신부·어린이는 참치회를 멀리하라?

[비즈한국] 아래 그림들을 보자. 부적, 흔히 ‘빨간 약’이라 부르는 머큐로크롬, 그리고 체온계. 언뜻 보면 전혀 공통점이 보이지 않는 물건들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수은을 포함하...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6.22 목

장하준 교수 인터뷰② "5년 내 효과 보려면 복지 강화가 답"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많은 국민들이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살림살이는 곧 경제의 문제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국외자의 시선으로 한국의 ...

우종국 기자 | 2017.06.22 목

장하준 교수 인터뷰① "재벌은 전 국민 위한 경영을 해야 한다"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많은 국민들이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살림살이는 곧 경제의 문제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국외자의 시선으로 한국의 ...

우종국 기자 | 2017.06.22 목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장식적 아름다움의 힘' 최지윤

[비즈한국] 미술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는가. 그 존재의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미술은 인류 역사와 거의 같은 연륜을 가졌다. 그리고 인류 역사가 끝날 때까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20 화

[사이언스] 웃음가스,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비즈한국]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말이 있다. 개가 풀을 먹다니 정말 말도 안 된다 싶긴 한데, 육식동물들도 소화불량 등의 경우에 장을 자극하기 위해 풀이나 나뭇가지 등을 먹는 ...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6.16 금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꽃과 의자에 담은 삶' 이영희

[비즈한국] 자연은 아직까지도 풀어내지 못하는 숙제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물음에 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미궁 속에 있는 자연의 신비한 현상은 여전하다. 그런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12 월

[2030현자타임] 청소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정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비즈한국] 지구상 그 어떤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다. 2017년 6월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속도라면 노...

이동학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이사​ | 2017.06.12 월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익숙한 풍경의 재구성' 원지영

[비즈한국] 익숙한 현실이 낯설어 보일 때가 있다. 자연이 빚어내는 특이한 풍경이 그렇다. 소나기 지나간 늦여름 저녁 하늘에 노을을 머금어 핏빛으로 물든 뭉게구름. 정월 대보름 언저리...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05 월

[사이언스] '안아키'가 왜 위험한가

[비즈한국] 1993년 미국에서 방영이 시작된 한 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외계인, 인체발화, 도마뱀인간과 같은 초자연 현상이나 정부와 기업에 비밀스런 조직과 같은 음모론이 실...

정인철 사이언스커뮤니케이터 | 2017.06.0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