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4] 최은혜-선으로 공간을 빚다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05.02 수

SK의 도시바 반도체 인수 '중국 변수'와 최태원 회장의 자신감

[비즈한국] 지난 4월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를 마치면서 도시바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인수와 관련해 “중...

박형민 기자 | 2018.05.02 수

[카드뉴스] 주주연례서한에 담긴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의 경영철학

[비즈한국]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을 창업한 1997년부터 매년 주주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업방향과 경영철학을 담은 그의 편지는 이제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

주혜성 디자이너 | 2018.05.02 수

1998-2008-2018, 고개 드는 '부동산 10년 주기설' 왜?

[비즈한국] 부동산 시장에 이상 기류가 흐른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뜨겁던 집값 상승세가 꺾인 것은 물론 이사철임에도 전세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장 정상화라는 분석이 일반적인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5.01 화

'국산이지만 외국계' 오비맥주 배당·맥주수입 '눈총' 까닭

[비즈한국] 외국계 회사로, 국내 맥주 시장을 석권하는 오비맥주가 고배당과 해외 맥주 수입을 주도하고 있어 업계의 시선어 곱지 못하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은 연간 4조 60...

장익창 기자 | 2018.05.01 화

[CEO 라이벌 열전] '20조 잠자리 혈투' 야놀자 이수진 vs 여기어때 심명섭

[비즈한국] 밤이 깊도록 회식이 이어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 2시. 택시 타고 집에 갈 값이면 조금이라도 더 자고 출근하겠다 싶어 주위를 둘러본다. 잘 곳이 마땅치 않다. 눈에 보이는 ...

박현광 기자 | 2018.05.01 화

인고의 세월 버텨온 대북사업 상징, 현대아산은 지금

[비즈한국] 지난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현대아산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아산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99년 남북경협을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현대아산은 금...

박형민 기자 | 2018.04.30 월

채용비리 막으려 도입한 우리은행 공채 필기시험 '파열음'

[비즈한국] 지난 28일 진행된 우리은행 공개채용 필기시험에 대한 지원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해 채용비리 여파로 ‘공정성’을 내걸며 10년 만에 치러진 필기시험이지만, 관리...

김상훈 기자 | 2018.04.30 월

[왱알앵알] 애국의 시대, 국뽕의 시대

[비즈한국] 기성세대에게 ‘애국’이란 경건하고, 장엄하며, 숭고하다. 때에 따라서는 자기희생도 감내해야 한다. 우리 사회를 이루는 보편적 가치이자, 소속감을 부여하는 시민적 미덕이...

봉성창 기자 | 2018.04.30 월

[풍수@비즈] 재물 명당 포스코 포항 본사 기맥이 형산강에 기댄 탓에…

[비즈한국] 1968년 4월 설립된 포항종합제철은 2000년 9월 정부 지분을 매각하면서 민영화 됐으며, 2002년 3월 ‘포스코(POSCO)’로 상호가 변경됐다. 하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최고경영자(CEO)...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8.04.30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