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국면이라던 메르스, 격리자 6일만에 재증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정부 발표 6일만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루밤새 환자가 4명 더 늘어난데다, 격리자도 298명이 증가...

이동훈 기자 | 2015.06.24 수

현대차, 충칭 공장 착공…中 서부 공략 강화

▲ 인사말 하는 정의선 부회장 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거점 도시인 충칭시에 생산공장을 착공한다. 현대차는 23일 충칭시 량장신구에서 중국 제5공장 착공...

정상철 기자 | 2015.06.23 화

식품업계에 부는 ‘온고지신’ 복고 열풍

식품업계에 온고지신(溫故知新)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옛것에서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온고지신의 뜻처럼 식품업계는 추억을 불러오는 ...

최윤정 기자 | 2015.06.23 화

정부, 약품비 줄인 병원에 장려금 284억원 지급

정부가 과도한 약품비 처방을 줄이고 건강보험료 절감에 기여한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를 첫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 6640곳에 약품비절감 장려금 284억원을 오는 30일 지급한다...

조인영 기자 | 2015.06.23 화

임종룡 “메르스 불황 상황에도 금융거래 중단 안돼”

▲ 임종룡 금융위원장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에 대한금융거래 중단은비올 때 우산 뺏는 전형적인 행태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2일 주요 은행장...

이유민 기자 | 2015.06.23 화

이재용, “삼성병원 메르스 피해자와 국민께 죄송”

▲ 이미지 출처=ytn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이동훈 기자 | 2015.06.23 화

이통·밴·소셜커머스·교통카드사, 조폐공사와 모바일상품권 구축

한국조폐공사와 민간 관련 기업 등 총 11개사가 협력,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조폐공사는 보안성과 편리성이 높은 NFC-USIM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

윤국진 기자 | 2015.06.23 화

살인적 대부업 금리 연 34.9%→29.9%로 인하

정부와 새누리당이 서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부업법을 개정해 대부업의 최고금리를 현행 연 34.9%에서 29.9%로 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 공급 ...

이유민 기자 | 2015.06.23 화

금소원 "당정 서민금융, 서민에 대한 성찰이 빠졌다"

금융소비자원은 23일 금융위원회와 새누리당 협의로 내놓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서민이 어떻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것인가를 고...

김윤지 기자 | 2015.06.23 화

SKT, 5G 핵심 기술 개발…‘초저간섭 스몰셀’ 성공

국내통신사가 5G 시대를 열기위한 큰 장애 요소 중 하나를 해결했다. SK텔레콤은 스웨덴의 통신기술회사 에릭슨과 공동으로 ‘초저(低)간섭 스몰셀’ 기...

김정현 기자 | 2015.06.2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