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가 사라졌다①] 5년간 36% 대량 감차에 벽지 주민들 '울상'

[비즈한국] “이제 밤기차는 옛말이죠.” 충청북도 옥천군에 사는 A 씨의 말이다. 인구 5만 명이 채 안 되는 옥천군은 그야말로 ‘벽지’다. 서울에서 옥천을 가기 위해서는 2시간 정도 걸...

전다현 기자 | 2022.04.06 수

[무궁화호가 사라졌다②] 코레일 '수익성' 이유 아니라더니 내부 문건선 인정

[비즈한국] 2017년부터 지속해오던 무궁화호 감축의 원인이 코레일의 ‘영업손실’ 때문이라는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동안 코레일은 ​무궁화호 감축이 ‘영업손실’ ...

전다현 기자 | 2022.04.06 수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HDC현산 1754억 손실, 그게 다일까?

[비즈한국]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사업 실적에 1754억여 원의 사고 손실을 반영했다. 현산은 향후 아파트 철거 및 재시공 ...

차형조 기자 | 2022.04.01 금

'욕먹어도 고' 4대 금융지주, 주총서 인사 강행 논란

[비즈한국] 3월 말은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가 일제히 열리는 시기다. 올해 ‘슈퍼 주총 데이(정기 주주총회가 몰리는 날)’는 3월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3월 28~31일) ...

심지영 기자 | 2022.04.01 금

'고래 못 삼킨 새우' 에디슨EV, 주가조작 의혹 불거진 까닭

[비즈한국]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데 실패했다. 지난 25일까지 2800억 원의 인수대금을 납입하지 못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로부터 투자계약 해제 통보를 받은 것. 그러나 등 터진 새우는 ...

여다정 기자 | 2022.03.31 목

카페 플라스틱 컵 규제 시행…정작 배달음식 일회용품은 손도 못 대

[비즈한국] 국내 코로나 감염자 발생 3년 차에 접어들며 배달앱 사용과 온라인 택배 주문은 이제 일상이 됐다. 늘어나는 배달만큼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는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

전다현 기자 | 2022.03.31 목

30대 기업 남녀 임금 차 살펴보니…카카오·카뱅, 연봉도 남녀 임금 격차도 '톱'

[비즈한국] 비즈한국이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2022년 3월 30일 기준)의 남녀 평균 급여액을 비교한 결과, 남성 임직원의 급여가 여성 임직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성 임직원의 평균 급여...

박해나 기자 | 2022.03.31 목

'쓱' 뛰어든 유료 구독 서비스, 어떤 신세계 보여줄까

[비즈한국]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용자 이탈 방지와 충성고객 확보 등 ‘락인(Lock-in·묶어두기)’​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여다정 기자 | 2022.03.29 화

전쟁·금리인상에 참전 선언한 '전투 개미'의 위험천만한 투자

[비즈한국]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전쟁이 발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됐고, 세계 각국에선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제...

심지영 기자 | 2022.03.29 화

'아파트 붕괴사고' 현대산업개발, 법인·아이파크 브랜드 소멸 위기 앞 뒤

[비즈한국]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 법인과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 소멸 우려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올 1월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

장익창 기자 | 2022.03.2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