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태섭 전 의원, '아들 증여세 논란' 고급빌라 시세보다 20억 싸게 판 까닭

[비즈한국]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두 아들의 증여세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청담동 고급빌라 ‘효성빌라청담101’을 매각했다. 그런데 현 시세보다 20억 원 이상 저렴하게 매각해 ...

유시혁 기자 | 2021.10.05 화

롯데마트 vs 신화 '6년 삼겹살 갑을분쟁', 민사조정 새국면 앞 뒤

[비즈한국] 무려 6년을 끌고 있는 롯데마트와 육가공 납품업체 신화 간 삼겹살 갑을 분쟁과 관련해 오는 10월 5일 민사손해배상 조정 절차가 재개돼 사태 해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장익창 기자 | 2021.10.01 금

기관 수요예측 '저조' 케이카, 롯데렌탈과 같은 점 다른 점

[비즈한국]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40 대 1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나타냈다. 높은 공모가 책정, 사업 확장이 아닌 구주 매출이 주목적인 IPO(...

박찬웅 기자 | 2021.10.01 금

[기업의 흥망] 오너가 키운 대한전선그룹, 전문경영인 나선 뒤 무너져

[비즈한국]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산제조업체이자 국내 최초 광케이블 설치와 전선 보급에 힘쓴 대한전선은 1960년대 재계 서열 5위 대한전선그룹의 주력 계열사였다. 설원량 대한전선그...

정동민 기자 | 2021.10.01 금

'공수처 고발까지?' 윤재승 대웅제약 전 회장 50억 대 민사소송 향방

[비즈한국]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과 대웅제약을 상대로 50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이 제기된 지 1년이 되어가지만 재판은 지지부진하다. 이 소송은 대웅제약 계열사 아이앤디창업투자의 ...

김명선 기자 | 2021.09.30 목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 종료 두고 뒷말 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서울의 한 컨설팅 기업은 올해 3월 말 정직원 12명을 채용했다가 낭패를 겪었다. 전 직원 20명 안팎의 작은 회사라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것도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 하지만 ...

김보현 기자 | 2021.09.30 목

현대그룹 영빈관 되팔아 70억 시세차익…SK그룹 보유 성북동 부동산 가치는?

[비즈한국] SK가스가 현대중공업에게서 매입한 성북동 영빈관을 5년 만에 현대차그룹에 재매각해 약 70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매각가는 200억 원으로 부촌으로 알려진 성북동 330번지 일대...

정동민 기자 | 2021.09.29 수

카뱅과 케뱅 사이 어디쯤? 10월 출범 토스뱅크에 쏠리는 기대와 우려

[비즈한국] “제1금융권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사회초년생, 소상공인이 토스뱅크에서는 ‘고객’이 됩니다.” 6월 9일 금융위원회의 토스뱅크 본인가 의결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민택 ...

강은경 기자 | 2021.09.29 수

'오징어 게임' 대박에 삼양식품 함박웃음…K-콘텐츠 뜨자 유통업계 들썩

[비즈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PPL(간접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인기 콘텐츠에 PPL을 진행한 기업이 효과를...

박해나 기자 | 2021.09.28 화

[단독] 하이브, BTS 출연 예능 '인더숲' 촬영지 13억에 매입

[비즈한국]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촬영지를 하이브가 12억 9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이곳에는 2층짜리 단독...

김보현 기자 | 2021.09.2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