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의 울타리에서 만난 정겨운 이름, 목능소화
목능소화(능소화과, 학명 Tecoma capensis) 페루에서 만난 목능소화(木凌霄花)이다. 화려하고 시원스럽게 하늘을 향하여 활짝 피워 올린 꽃송이가 루비(ruby)처럼 맑고 곱다. 보는 이의 마음마...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14 화
목능소화(능소화과, 학명 Tecoma capensis) 페루에서 만난 목능소화(木凌霄花)이다. 화려하고 시원스럽게 하늘을 향하여 활짝 피워 올린 꽃송이가 루비(ruby)처럼 맑고 곱다. 보는 이의 마음마...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14 화
‘비급(B級) 영화’라는 말이 있다. 정공법의 이야기가 아니며, 자본도 메이저가 아닌 데다가 뭔가 허술하고 기상천외한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를 뜻한다. 컬트무비처럼 소수의 열광적 지...
박찬일 셰프 | 2017.02.13 월
밸런타인데이가 지나면 많은 2030 남자들이 고민에 빠진다. 물론 초콜릿을 받은 남자 얘기다. 3월에 곧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았다고, 화이트데이에 달랑 사탕...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7.02.13 월
알바(아르바이트)를 꽤 많이 한 편이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밤낮 없이 일한 것은 아니다. 그냥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알바를 경험해보았다는 뜻이다. 첫 번째 알바는 이탈리...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2.13 월
과거 미국 뮤지컬들은 미국적인 색채가 짙었습니다. 클래시컬한 편곡. 대책 없이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 앵글로 색슨적인 가치관 등이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클라호마’나 ‘뮤직...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2.13 월
‘완벽한 공부법’은 출간된지 약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한국’이 이 책의 공동저자인 신영준 박사, 고영성 작가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공부가 ...
김태현 기자 | 2017.02.11 토
가히 ‘포켓몬고(GO)’ 열풍이다. 국내 출시 6일 만에 무려 700만 건의 다운로드가 이를 증명한다. 청소년은 말할 것도 없다. 요즘은 직장인까지 가세해 점심 시간에 회사 주변에서 포켓몬...
봉성창 기자 | 2017.02.10 금
지난 2월 2일, 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가 임명한 장관 중 첫 번째로 의회 인준을 받았고, 군인의 공직 출마 제한 규정을 예외로 인...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2.08 수
전지현이 외출복이 예뻐 추운 겨울에도 밖에 나갈 맛이 난다 하는 패딩 점퍼는 원래 방한을 위한 에스키모의 옷이었다. 이 옷이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된 건 불과 몇십 년도 안 된 일. 입...
정소영 패션칼럼니스트 | 2017.02.07 화
칸투아(꽃고비과, 학명 Cantua buxifolia) 마추픽추로 가는 잉카의 길 트레킹에서 만난 꽃이다. 끔찍이도 새빨간 꽃송이가 남미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세계를 상징하듯 높고 깊은 외로운 산길...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2.07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