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안주머니에 펜이 꽂혀 있어야 하는 이유
펜을 안 들고 다니는 남자는 매력 없다. 만년필이든 볼펜이든 상관없다. 비싼 것일 필요도 없다. 그냥 남자의 재킷 안주머니에 펜 하나 꽂혀 있지 않은 건 상상할 수가 없다. 요즘엔 펜으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6.11.21 월
펜을 안 들고 다니는 남자는 매력 없다. 만년필이든 볼펜이든 상관없다. 비싼 것일 필요도 없다. 그냥 남자의 재킷 안주머니에 펜 하나 꽂혀 있지 않은 건 상상할 수가 없다. 요즘엔 펜으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6.11.21 월
해리포터 팬들이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또 있다. 바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The Making of Harry Potter)’, 일명 ‘해리포터...
민웅기 기자 | 2016.11.16 수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을 위해 출퇴근 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자출족’이나 혹은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니는 ‘뚜벅이족’들이 늘고 있다. 아마도 이런 사람들은 페달을 한...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6.11.16 수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이 드디어 개봉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에 전 세계는 다시 한 번 ‘...
민웅기 기자 | 2016.11.16 수
“안심으로 주시고 고기는 웰던으로 해 주세요.”고급 레스토랑에서 초등학교 2학년의 앳된 아이가 익숙한 듯 주문한다. 아이의 어머니는 딸을 재벌가로 시집보내겠다는 목표로 자정이 ...
김태현 기자 | 2016.11.16 수
냉면처럼 말 많은 맛집도 드물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냉면에서는 입심에 안 지려고 한다. 다들 자기만의 냉면집이 있다. 을지와 필동면옥의 차이는 늘 논쟁거리이고, 우래옥이 과연 최고...
박찬일 셰프 | 2016.11.15 화
‘패션은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다.’ 이 말은 의상학에서는 꽤 자주, 또 끊임없이 등장하는 말이다. 패션과 사회를 떼어놓고서는 둘 중 어느 것도 완벽하게 설명하기 힘들다. 그런 의...
김민정 칼럼니스트 | 2016.11.14 월
동래엉겅퀴(국화과, 학명 Cirsium toraiense Nakai) 너른 들녘에는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빛 물결을 일렁이며 넘실거리고 파란 가을 하늘은 아스라이 높아만 보이는 계절에 만난 동래엉겅퀴 꽃...
박대문 칼럼리스트 | 2016.11.14 월
세계 3대 클래식 공연장을 논할 때 LA 디즈니 콘서트홀, 일본의 산토리 홀은 빠지지 않고 꼽힌다. 지난 8월 잠실에 개관한 롯데 콘서트홀은 이들 공연장을 설계한 ‘나가타 어쿠스틱스’가 ...
김태현 기자 | 2016.11.11 금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대선 당시 막말 기행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그의 막말 가운데는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얘기들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이 안보...
김대영 군사평론가 | 2016.11.11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