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지난 1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자신이 소유했던 한남동 땅을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161억 원에 매각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정 부회장이 소유한 단독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049.28㎡, 619.91평)다.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지하 1층(1006.52㎡, 304.47평)은 주차장 및 공조실, 지상 1층(623.35㎡, 188.56평)과 지상 2층(419.41㎡, 126.87평)은 단독주택이며, 건물 내 승강기 1대가 설치됐다.
유시혁 기자 evernuri@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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