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요즘 아이돌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일가의 기획상품”

신동욱 “최 씨 일가, 박근혜-근령 자매 떼어놓으려 미국행 부추겼다”에서 이어집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대중으로부터 괴짜 취급을 받는다. 14세 연상의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김태현 기자 | 2016.11.06 일

CJ 총수일가 전방위 압박에 문화 융성 코 꿰였다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을 구하려다가 부메랑을 맞았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CJ그룹에 대해 복수의 재계 관계자들이 한 말이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승승장구하던 CJ...

장익창 기자 | 2016.11.05 토

신동욱 “최 씨 일가, 박근혜-근령 자매 떼어놓으려 미국행 부추겼다”

“박근혜 대통령은 평생을 최태민, 최순실의 산을 양지에서만 바라봤다. 박근령 전 이사장, 박지만 회장은 평생을 최태민, 최순실의 산을 음지에서만 바라봤다. 양쪽 다 맞다. 그런데 국민...

김태현 기자 | 2016.11.04 금

공시 없이 ‘최순실 재단’ 출연 8개사, 검찰 수사 표적되나

검찰이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 774억 원을 낸 5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형법상 증뢰(뇌물 제공) 혐의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미 청와대 ...

장익창 기자 | 2016.11.04 금

“가사 쓸 때 친구한테 안 물어봐서 못 뜨나봐”

래퍼들이 연이어 ‘최순실 게이트’ 사태에 대한 풍자 랩을 선보이고 있다. 벌써 김디지, 제리케이, 디템포, 오왼 오바도즈 등은 지난 10월 말부터 온라인상에 ‘컨셔스랩(Conscious Rap·사회 ...

박혜리 기자 | 2016.11.04 금

그날 저녁 검찰청 인근에 곰탕 배달을 한 식당은 없었다

‘최순실 게이트’ 이후 대한민국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 ​압수수색을 마친 플라스틱상자가 비어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가 하면 검찰에 출두한 최순실 씨가 대...

유시혁 기자 | 2016.11.04 금

룸살롱단체, 법정단체 가입 단독 확인…혹시 이것도?

최순실 씨가 측근 고영태 씨를 유흥업종인 ‘호스트바’ 근무 시절 만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법령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장익창 기자 | 2016.11.03 목

최태민·순실 인터뷰 전직 기자 “어떻게 저런 사람에게 놀아났을까…”

“그들은 인터뷰하기 전 내세우는 조건들이 늘 많았다.”​ 20년여 전 최태민, 최순실 부녀와 박근혜 대통령까지 모두 인터뷰했던 전직 기자 A 씨는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현재 평범한 ...

박혜리 기자 | 2016.11.03 목

한반도 대운하 포기와 4대강 살리기

# 한반도 대운하의 구상과 변질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MB(이명박)가 서울시장을 그만두고 대선 경쟁에 뛰어들었을 당시 열세였던 그를 1위 후보로 밀어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다...

정두언 전 국회의원 | 2016.11.03 목

남북관계를 절단 낸 ‘비밀 접촉’

# 북한의 MB 취임식 참석 시도 제19대 대선이 끝나고 정권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07년 12월 하순 인수위에 파견 나온 한 전문위원을 통해 모 기관 대북파트 고위직 인물로...

정두언 전 국회의원 | 2016.11.0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