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희토류 개발"로 주가 띄운 뒤 CB 처분…'화장발 주의보'

[비즈한국] “리튬 개발 사업 참여는 호재가 아니라 악재다.” (자본시장업계 관계자) 최근 주식 시장에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리튬 사업’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 H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2.12.12 월

[현장] 5성급도 줄줄이 폐업…주택·오피스로 변신한 호텔들 어디?

[비즈한국] 107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대전에서 영업해 온 유성호텔이 최근 매각되면서 2024년 3월까지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내 온천관광의 상징이자 1970년대 신혼부부들의 성지...

노영현 인턴기자 | 2022.12.09 금

'깜깜이 상장'에 재능마켓에까지 코인 브로커들 판친다

[비즈한국] 법원이 위메이드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8일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됐다. 위믹스 사태로 거래소별 가상...

심지영 기자 | 2022.12.09 금

순손실 1000억에 3개월째 임금체불, 중소 전자업체에 무슨 일이…

[비즈한국] 위니아전자의 올해 적자가 1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급여가 3개월 넘게 밀렸다. 이에 대한 사측의 설명마저 없어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회...

정동민 기자 | 2022.12.08 목

"착한 수수료" 내세웠던 공공배달앱 줄줄이 중단, '예견된 결말'?

[비즈한국] 전국에서 우후죽순 생기던 공공배달앱이 하나둘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올해 배달 수요가 크게 줄며 이용 실적이 저조해졌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박해나 기자 | 2022.12.08 목

뮤직카우 이어 한우·미술품도 '증권' 판정…흔들리는 '조각투자'

[비즈한국] 금융당국이 한우·미술품 소유권 조각 투자에 증권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증권으로 뮤직카우가 약 7개월 만에 제재 대상에서 풀려나자, 이번...

심지영 기자 | 2022.12.07 수

애경산업, 화장품 3사 중 3분기 유일한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

[비즈한국] 중국 소비 둔화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경산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틱톡 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프로모션 전략이 ...

강은경 기자 | 2022.12.06 화

[현장] 이동권 시위 21년 이어질 동안, 지하철역은 얼마나 변했나

[비즈한국] 교통약자의 이동권 문제가 대대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올 초 대선기간 즈음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 장애인 단체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작년 하반...

전다현 기자 | 2022.12.06 화

LX 구형모, BGF 홍정혁, SK네트웍스 최성환 '연말 승진'…2세 승계 본격화

[비즈한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재계의 연말 정기인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LX, BGF, SK그룹 등은 오너 일가를 승진시켜 대...

정동민 기자 | 2022.12.06 화

[알쓸비법] 온라인 플랫폼 규제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모호함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2.12.06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