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여름이 가고 '도마'를 들을 때가 되었다

여름이 가고 '도마'를 들을 때가 되었다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8.20 화

엉성한 악역이 착한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진실'

엉성한 악역이 착한 주인공보다 매력적인 '진실'

[비즈한국] 그런 드라마가 왕왕 있다. 소재는 빤하고, 줄거리는 예측 가능하며, 디테일도 엉성한데,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 빤하고 예측 가능하고 엉성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20 화

흥선대원군·고종·명성황후의 운명이 시작된 '운현궁'

흥선대원군·고종·명성황후의 운명이 시작된 '운현궁'

[비즈한국] 운현궁은 고종이 어린 시절 살았던 잠저(潛邸)다. 잠저란 왕의 아들이 아니었던(그러니까 궁궐에서 살지 않았던) 왕이 즉위하기 전에 살던 집을 말한다. 어떻게 왕의 아들이 아...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8.20 화

천조국도 포기 '합동화력함'의 치명적 약점

천조국도 포기 '합동화력함'의 치명적 약점

[비즈한국] 지난 14일 국방부는 향후 5년간 291조 원을 투입해서 어떻게 군사력 건설을 할 것인지를 정리한 ‘20-24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신무기 개발과 구매에 쓰이...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9.08.19 월

우리는 호텔에 '애프터눈 티' 마시러 간다

우리는 호텔에 '애프터눈 티' 마시러 간다

[비즈한국] 술 마시는 자리가 술자리라면 차 마시는 자리는 ‘찻자리’다. 중국, 영국처럼 우리나라도 처음 차 문화가 들어왔을 때는 왕실과 귀족 중심의 상류층 문화였다. 그러다가 지식...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9.08.19 월

광복절에 다시 보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 '경성스캔들'

광복절에 다시 보는 식민지 조선의 청춘들 '경성스캔들'

[비즈한국] 좋아하는 드라마는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에서도 격하게 애정하는 작품들이 있다. 특히 초호화판 대작과 맞붙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작품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8.14 수

'SES+핑클' 치스비치의 90년대 감성과 코코 나폴리탄

'SES+핑클' 치스비치의 90년대 감성과 코코 나폴리탄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8.13 화

'운림산방' 우중산책 후 '진도개'와 춤을, 진도 여행

'운림산방' 우중산책 후 '진도개'와 춤을, 진도 여행

[비즈한국] 구름 운(雲)에 수풀 림(林). 진도 최고봉 첨찰산 자락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雲林山房)은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이 ...

구완회 여행작가 | 2019.08.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