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프리즘] 모디 집권 3년, 절반의 성공
[비즈한국] 지난 5월 26일, 인도에 모디 정부가 출범한 지 만 3년이 되었다. 하층계급 가정에서 태어나 짜이(Chai: 인도식 밀크티)를 팔던 모디는 ‘황태자’ 라훌-간디를 누르고 2014년 5월 총...
박소연 국제학박사 | 2017.06.12 월
[비즈한국] 지난 5월 26일, 인도에 모디 정부가 출범한 지 만 3년이 되었다. 하층계급 가정에서 태어나 짜이(Chai: 인도식 밀크티)를 팔던 모디는 ‘황태자’ 라훌-간디를 누르고 2014년 5월 총...
박소연 국제학박사 | 2017.06.12 월
[비즈한국] 최근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을 뚫고 중국 현지에서 잇따라 수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오는 2022년 세...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5.31 수
[비즈한국] 세계 최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이 급락세다. 반면 화웨이·오포·비보 등 중국업체들이 시장 점유율 선두권을 차지하며 자국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고 있...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5.10 수
[비즈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과 무역협정을 전면 재검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재협상 수순에 들어갔다. 오는 9일 대선과 차기 정...
장익창 기자 | 2017.05.05 금
[비즈한국] 세계적으로 북유럽 브랜드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일본 유명 경제지 ‘닛케이 트렌디’가 선정하는 ‘히트상품 베스트30’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북...
강윤화 외신프리랜서 | 2017.05.03 수
[비즈한국]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이르는 말)의 대명사 우버가 흔들리고 있다. 들여다 보면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다. 무너질 것 같다는 게 더 적절해 보...
김태현 기자 | 2017.05.02 화
[비즈한국] 소유하는 것보다 공유하는 것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에게는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구세대적 사고 개념일 뿐이다. 이를 증명하듯 미래의 블...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7.05.01 월
[비즈한국] 국내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가 20년 만에 중국 사업을 접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의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직격탄을 맞은 롯데는 버티기...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4.26 수
[비즈한국] 21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모터쇼에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총출동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S-클래스, BMW의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 폴크스바겐의 소형 CUV I.D.크...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4.25 화
[비즈한국] 중국이 임금 상승과 주택가격 급등, 그리고 위안화 가치 상승 영향으로 경쟁력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 10년이 넘었다. 그러나 IMF의 추산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경상...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4.24 월